절친들과 여주에서 만나 아침먹고 산행지로 향해 산행시작, 꽃뱀이 앞을 가로질러 가네요.
두룹, 치나물 뜯어 가면서 계속 직진, 목적물은 보이지 않고, 여기 저기서 좋은것 봤다는 무전 소리만 들리고, 저는 하산 할때까지 어린심 잎장만 구경하고 내려 왔습니다. 꽝산행 4시간 이상 하고나니 더 피곤 합니다. 오는길에 평창 시장에 들러 맛난것 먹고 나니 그래도 행복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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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과 여주에서 만나 아침먹고 산행지로 향해 산행시작, 꽃뱀이 앞을 가로질러 가네요.
두룹, 치나물 뜯어 가면서 계속 직진, 목적물은 보이지 않고, 여기 저기서 좋은것 봤다는 무전 소리만 들리고, 저는 하산 할때까지 어린심 잎장만 구경하고 내려 왔습니다. 꽝산행 4시간 이상 하고나니 더 피곤 합니다. 오는길에 평창 시장에 들러 맛난것 먹고 나니 그래도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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