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팀 오늘은 6명이 새벽일찍 멀리 강원도로 달려 갑니다. 늘 가던 식당에서 아침먹고 산행지 도착, 가파른 산을 올라 가는데 여기저기서 심봤다 외치네요. 조릿대 숲속에 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초반에 모두 손맛을 봤습니다. 산넘고 계곡넘어 여기저기 날뛰고 돌아 다녔더니 다리가 너무 피곤해서 좀 쉬었다 산을 넘다 문득 주머니를 보니 휴대폰이 탈출, 동료들에게 계속 전화를 하라고 하고 벨소리 나는곳에서 무사히 구출 하였습니다. 작은심은 모두 패쑤하고 그래도 6명 모두 대박산행 하였습니다. 늘 안산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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