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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거창 가조면, 우두산 산행하고 ‘온천수 힐링여행’ 인기

작성자어반로퍼|작성시간13.03.05|조회수271 목록 댓글 1

우두산 등산객·관광객 늘어
주말에는 1500~1600명 찾아
강알칼리로 미용 효과 탁월

 

 

거창 가조면 백두산천지온천 전경./거창군 제공/



거창군 가조면 가조온천이 최근 등산객과 온천 여행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가조온천지구의 유일한 온천인 ‘백두산천지 온천’은 남녀 6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데, 평일에는 평균 600명, 주말에는 1500~1600명이 찾고 있다. 지역 명산인 우두산을 찾는 주말 등산객도 300~500명에 이른다.

가조면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정하고자 마음먹었던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풍수지리학적으로 ‘길지’로 꼽히고 있다. 의상봉과 장군봉으로 이어진 산세가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금 볏의 관을 쓴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해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고 있으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산들이 즐비한 곳이다.

특히 가조온천은 강알칼리 온천으로 물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오랫동안 몸을 담그면 산성화된 몸을 바꾸는 체질 개선효과와 더불어 아토피, 피부질환, 신경통, 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언론매체나 관광업계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뉴스Y 보도진이 방문해 해발 1046m의 우두산과 천년고찰 고견사, 가조온천 등을 취재해 가기도 했다.

군 문화관광과 구분호 관광담당은 “가조지역의 지속적인 등산객 유입과 가조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가조온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연구기관의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치유시설을 포함한 멀티컴플렉스 개념을 도입해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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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농부마음 | 작성시간 13.03.05 링크 바로 지우세요 강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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