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설가 하일성씨 양평 전원주택부지가 경매진행된다.
최근 부채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입건된 유명 야구 해설가 하일성 씨(66) 소유의 전원주택 부지가 부채 등으로 인해 법원 경매로 나온 것.
당 토지는 옥천면 건지산(139.6m) 줄기에에 위치한 임야로 단지 앞쪽으로는 남한강 지류 하천이 흐르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TG와 옥천골프장 등이 인접해 있는 전원주택 부지로 현재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토목공사가 진행 중에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토지는 지난 2010년 3월 매매가 1억2250만원에 매입하였으며, 채권최고액 3억원 상당의 근저당과 송파세무서의 압류, C저축은행 2억원 상당의 가압류, 소유권이전청구가등기 등이 설정되어 있다.
본토지는 지난 2010년 3월 매매가 1억2250만원에 매입하였으며, 채권최고액 3억원 상당의 근저당과 송파세무서의 압류, C저축은행 2억원 상당의 가압류, 소유권이전청구가등기 등이 설정되어 있다.
옥천면과 양평IC가 차로 5분거리이다.
옥천면 옥천리 506-13번지
175.45평
감정가 4118만원
입찰일 3월16일(여주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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