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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무의미해 희망없고

작성자동동주|작성시간17.01.20|조회수139 목록 댓글 4


하루 하루 무의미해 희망없고,

번뇌와 고통으로 괴로워 마음 둘곳이 없을 때가 있다.


사방팔방으로 튀어 나가는 마음과 생각이라는 놈을 무었으로 달래야 하나.

 

가끔씩 주체 못하도록 마음과 생각이 지독한 자갈밭을 헤멜때가 있다.

쓰디쓴 술한잔으로 달래야 하나,아님 혹독한 운동으로 달래야 하나.........

 

조금만 더 이성(異性)과 감성(感性) 깨어 있지 않다면 좋으련만

나의 이성과 감성은 아이큐로 따지면 200은 되는가 보다.

 

"자유롭고 싶다."

나의 온몸을 감싸고 있는 인연의 끈과

덕지 덕지 붙어있는 가식의 가면과

물질의 고통에서 해탈하여 영원한 피안으로 가고 싶다.

 

"움직이고 싶다."

뼈마디 마디 마다 눌러 붙어 있는 게으름과

깨끗하지 못한 마음의 관절을 치유하고

멀리 멀리 아틀란티스나 유토피아에 가고 싶다.

 

"날고 싶다"

내 한쪽 날개에 자유로운 영혼을 끼고

다른쪽 날개는 무색,무취의 마음을 끼고

훨 훨 날고 싶다.

 

"보고 싶다"

그냥 이해타산 없는 친구,  선,후배 그리고

나의 머리와 심장에 엔돌필은 돌게해줄

인생의 선인,멘토 를 만나 보고 싶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또 내일은 어떤 희망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이 놈의 마음 만 비울 수 있다면 내 영혼을 마녀에게 줄수도 있다.........

 

예전에 많이 힘들고 지쳤을때 스스로에게 쓴 글이었는데

가끔씩 무기력한 게으름과 갈등과 번뇌에 쌓여 지낼때가 있다.

 

이럴때 나를 이끌어 줄수 있는 멘토나 선각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깜깜한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 인도해 줄 멘토를 갈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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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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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농부마음(초가집 처럼 살자) | 작성시간 17.01.20 고만 다니소
    많이 단고 있지 않습니까
  • 작성자금백 | 작성시간 17.01.20 저를 달고 다녓다고 이렇게 자괴감에 빠지시다니 제가 큰죄를 지엇나 봅니다...^^ㅎㅎ 고생 마니 하셧고 감사하고 고맙읍니다...진심을 담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목줄찌(자유롭게 살자) | 작성시간 17.01.21 퇴근 못하여 만나뵈지 못하였네요.잘 들러가셔ㅛ나요~~
  • 답댓글 작성자금백 | 작성시간 17.01.21 목줄찌(자유롭게 살자) 열심히 일하시는데 괜히 신경쓰게 해서 죄송햇답니다 죄송합니다 기회가 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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