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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

작성자동동주|작성시간17.02.25|조회수99 목록 댓글 2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인생? 지금 살고 있는 오늘이 소중한 것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이 그토록 원했던 내일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제주유채꽃축제 표선서 9~10일 열려

     

    ◈ 인생?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젊음은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내 마음의 젊음은

    내 푸른 생각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 유채꽃

     

    ◈ 인생? 암에 걸려서 3개월 후에 죽는다는 판정을 받은

    친구가 와서 손을 잡고 울고 위로하고,

    그 불행을 슬퍼해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한 시간밖에 못살 사람이 3개월이나 살 사람을 불행하다고

    위로해 주고 갔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주 유채꽃 잔치

     

    ※ 수많은 인생에 대한 명언 중에서도 막시무스가

    최고의 명언 5개를 골라보았다.

     

    1. 인생이란 불충분한 전제(前提)에서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인생이 충분한 전제에서 결론을 내리는 일이라면, 우리가 사는

    일이 이렇게 서툴고 실수투성이는 아닐 것이다.   

    인생은 도대체가 전제(前提...먼저 내세우는 것)가 없는 놀이다.

    막시무스가 인생에 대한 최고의 명언으로 꼽는 영국의

    소설가 사무엘 버틀러(Samuel Butler, 1835~1902)의 말이다.

     

    제주 유채꽃 감상

     

    2. 인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어차피 당신은 살아 나가지 못할 테니까.

    막시무스가 세상의 짐을 혼자 다 짊어진 것 같은 표정으로

    사는 사람을 볼 때마다 해주고 싶은 얘기다.

    아무리 심각해도 인생에서 살아 나간 사람은 없다.

    넥타이 풀고 살자.

    미국의 작가이자 철학자였던

    엘버트 허바드(Elbert Hubbard, 1865~1915)남긴 멋진 말이다.

     

    제주도 한달살기 _ 축제안내 "제주 유채꽃 축제"

     

    3. 당신은 여기 잠깐 들른 것이다.

    서둘지 말고 걱정하지도 마라.

    그리고 가는 길에 꽃향기도 꼭 맡아보아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하늘로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겠다고 쓴 천상병의

    세계관과 비슷한 인생관을 담고 있는 글이다.

    우리는 여기 잠시 들른 사람들이다.

    그러니 제대로 된 여행자처럼 살자.

    살아 있을 때는 지금의 타이거 우즈만큼 유명했던

    하겐(Walter Charles Hagen, 1892~1969)이라는

    미국의 프로 골퍼가 한 이야기다.

     

    제주 유채꽃

     

    4. 인생은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

    비워서 행복해진 사람은 많아도 채워서 행복해진 사람은

    별로 없다.

    살면서 욕심이 날 때마다,

    그리고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뭔가 부끄러운 짓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생각하는 말이다.

    인생에는 소유하는 것보다 더 큰 목적이 있어야 한다.

    미국의 작가 겸 삽화가였던

    모리스 센닥(Maurice Sendak, 1928~ )의 말이다.

        

    2012 제주 유채꽃잔치

     

    5. 산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드문 일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그저 존재할 뿐이고 그게 전부다.

    다른 사람 볼 것 없이 막시무스의 생활만 돌이켜 봐도 맞는

    말이다.

    그래서 이 말을 기억하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려고

    노력해 본다.

    단 하루라도 제대로 말이다.

    독설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1865~1950)의 인생 관찰이다.

     

    너무 예쁜 유채꽃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그냥 죽기 싫어서 사는 것입니다,

    파리도 파리채 들고 몇 마리만 죽이면 다른 파리는

    안 죽을려고 다 숨어 버립니다,

    파리 목숨도 이렇게 스스로 안 죽을려고 합니다,

    하물며 사람이 누가 죽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삽니다,

     

    30대 여성 87.4%가 좋아하는 제주 유채꽃 여행!

     

    태어날 때 무슨 계획을 가지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무슨 계획을 가지고 죽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사는 것입니다,

     

    30대 여성 87.4%가 좋아하는 제주 유채꽃 여행!

     

    인도에 인생을 비유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나그네가 길을 가는데 성난 코끼리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 성난 코끼리입니다)

    씩씩대고 쫒아옵니다,

    도망을 가다가 우물이 있어서 우물에 드리워진

    칡넝쿨을 잡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다 보니 아래에 수많은 독사가 혀를 날름거리고

    있습니다,

    중간에는 네마리의 독사가 자기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올라가려고 위를 보니, 코끼리가 씩씩거리고 있습니다,

    잡고 있는 칡넝쿨 위를 보니 검은 쥐 흰쥐가 번갈아가면서

    칡넝쿨을 갉아대고 있습니다,

    그때 칡넝쿨이 있는 나무에 매달린 벌집에서 꿀이 한 방울

    입안으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나그네는 주어진 모든 상황을 잊고 단맛을 못 잊어

    벌집만 쳐다보는 것이 인생이라고 합니다,

     

    30대 여성 87.4%가 좋아하는 제주 유채꽃 여행!

     

    여기에서 우물은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수많은 독사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네 마리의 독사는 네 개의 계절을,

    흰쥐와 검은쥐는 낮과 밤을 의미합니다,

    벌집에서 떨어진 꿀은 우리가 추구하는 욕구입니다,

     

    제주 유채꽃! 지금 날 보러 와요 ☀

     

    우리는 이 나그네처럼 주어진 상황을 망각한 체,

    그저 혀끝에 와 닺는 단맛에 팔려서 현실을 잊고 욕심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아주 가까운 친지가 죽으면 땅속에 파묻거나,

    화장을 하면서 무엇 때문에 욕심을 부리고 사는 것일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을 내려오면서 다시 꿀맛을 쫒아 갑니다,

     

    제주유채꽃큰잔치,

     

    인생은 그냥 태어났으니까 살고 때가되면 가는 것입니다,

    태어남을 싫어할 것도 없고 가는 것을 억지로 막을 것도

    없습니다,

    일부러 죽을 일도 없고, 안 죽을려고 발버둥칠 것도 없습니다,

    때가되어 태어나고 때가되면 죽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제주 유채꽃

     

    사는 동안 어떻게 하면 기왕 사는 삶 을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요,

    정말 인생에서 소중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그 소중한 일을 지금 하도록 하십시요,

    언제나 죽음을 준비하고 대비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제주도유채꽃

     

    Study, as if you wi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 will die tomorrow.

    (영원히 살 것처럼 공부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공부는 학교공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해서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더불어서 함께 행복해지는 삶의 추구가 곧 道이고

    이것이 공부입니다,

        

    제주도 유채꽃 향기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모두 나그네다

    타박타박 먼 길을 돌아서 하나의 목표에 도달해간다

    그 마지막 종착점을 우리는 죽음이라고 부른다.

    이 같은 종착점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들판을 지나고

    고개를 넘고

    또 여러 친구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걸어간다.

     

    제주도유채꽃이 있는곳으로 탐방

     

    그렇지만 한평생 걸어가는 동안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정한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결국 마지막 종착점에 이르렀을 때는 자기 혼자만이 남는

    것이다.

    죽을 때는 자기 혼자만이요

    그가 죽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고

    하늘은 맑고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제주도 유채꽃 여름에도 볼수있나요?  

     

    자기의 운명은 그 자리에서 끝났지만 이 세상에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나는 죽어도 바깥세상에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제주도 유채꽃  

     

    인생(人生)?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은 꽃이 없다..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진다).  

    인생일장춘몽(人生一長春夢) = 인생은 한바탕의 봄 꿈.,

    (인생의 부귀영화가 덧없이 사라짐을 비유하는 말).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人生無常(인생무상)=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제주도 유채꽃

     

     

    나는 날마다 떠난다 삶이란 여행을

    늘 서툴고 늘 어색하고 늘 뒤쳐져서

    언젠가 떠났다가 다시 돌아 올 줄 알았더니

    삶이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단 한 번의 여행이다.

     

    - 출처: net.com -

     봄에제주도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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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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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혜공 | 작성시간 17.02.26 살아 있는게 기적이라합니다.
    영원히 살것처럼 공부하고
    내일 죽을것처럼 살아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동동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26 태어날때 두 주먹을 쥐고 나오지만
    죽음을 맞이 할때 주두먹을 펴고가지요
    결국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니
    삶이 있는한 후회없이 즐기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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