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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늙으면 서러워
요즈음 50대 이상 주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남편감을 조사해보니,
배우 안성기씨 에서 송해씨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나이 90이 넘도록 돈을 벌고
세째
일주일에 3~4일은 집을 비워둔다.
삼식이란 말처럼 은퇴 후 집에 틀어박혀 하루 세끼 꼬박꼬박 해달라고
징징대는 남편보다 사나흘 집을 비워 마누라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이라니
세태가 씁쓸하면서도 부럽기도 하네요.
어쨌든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아시아 최고령 진행자이자
영원한 유랑 청춘인
송해씨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1. 소주를 즐겨 마시고
2.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3. 항상 새벽 냉 온탕 목욕을 하며
4.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고
5.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를 나누며
6. BMW(버스.전철.걷기) 로 항상 다니며
7. 우거지 된장국을 즐겨 먹고
8. 하루에 30~40번 귀를 잡아 당긴다고 하네요..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송해 / 아주까리 등불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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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참휴식 작성시간 17.08.0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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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도라지 작성시간 17.08.05 그래서 나이들어도 가까운곳에 친구가 있어야 함께 취미생활이라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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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그맨 작성시간 17.08.05 하루어 ㅡ30-40 번씩 귀를 잡아당긴다 무슨원리인지 궁금함니다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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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착한들(자연을 心 다) 작성시간 17.08.05 건강하게 죽을때까지 살아야 합니다.
나이들어 취미생활 할수 있는일을 찾아야지요.
혼자도 즐길수있는 일을... -
작성자산아사랑 작성시간 17.08.06 건강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