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술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미움은 대부분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 속에서 생깁니다.
미운 사람을 보면 마음이 편할 수가 없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미 ‘용서’에서 배웠습니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꼭 상대편을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상대를 놓아줌으로써 그와 나, 두 사람이 해방됩니다.
사실은 상대편의 해방보다도 나 자신의 해방에 더 비중이 실린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상대로부터.. 미운 감정으로부터..
내가 더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엄청난 잘못을 했는데 어떻게 용서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되물어 보게 됩니다.
당신은 살아오면서 남에게 잘못한 일이 없습니까?
앞으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살 자신이 있습니까?
당신은 그 잘못에 대해서 변명할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도 분명 변명할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서 그를 용서하십시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마음속에 미움을 품고 살면 우리는 불행합니다.
아무도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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