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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작성자동동주|작성시간19.01.10|조회수54 목록 댓글 3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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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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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참휴식 | 작성시간 19.01.10 옳습니다.
    공감합니다
  • 작성자지수1250 | 작성시간 19.01.10 정말 좋은 글입니다...^^
  • 작성자농부마음 (초가집처럼살자) | 작성시간 19.01.12 감사합니다 ~~평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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