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산행일시 : 2013년 5월 26일(일요일) 02. 산행장소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 매봉산 03. 산행동지 : 김태룡, 호산광인 04. 산행날씨 : 일기예보에 의하면 구름많고 흐름 05. 산행코스 : 용문사 일주문 주차--->용문사 경내로 진입--->절 왼쪽의 이정표 보고--->한적하고 길 희미한 숲속으로 돌어가--->천천히 힘조절하여 오르면 큰 바위--->곧 능선--->좌즉 산소보고--->작은 봉우리에서 북쪽으로 전진--->낙엽쌓인 안부를 걸으면 나무가지 사이로 매봉산이 언뜻 언뜻 보인다(나의 전진을 의심하지 말자)--->매봉산 정상(나무표지판)--->북쪽 리번달린 곳으로 하산하듯--->큰 바위--->계속 북쪽으로 나아감다--->임도가 오른쪽에 하얗게 보이면 서서히 임도쪽으로 내려간다는 마음을 갖다--->얼마안가 임도로 내려가는 삼거리--->우회전하여 임도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나아간다--->임도삼거리에서 관성의 법칙--->문경과 예천의 경계(고개)--->오른쪽 예천으로 약10분 걸으면 버스주차장(4시30분 예천행)--->예천읍 입구 하차--->용문사행 승차(5시 20분) 06. 찾아가기 : 중앙고속도로 예천IC--->예천방향 지방도 928호--->예천읍지나 928호 용문사 방향--->용문사 일주문 주차(약 3시간 소요) 07. 다녀와서 : 산행의 제일 변수는 날씨이고 두번째는 그날 몸상태이다. 이번주말의 날씨는 엉망이고 간밤의 설사와 몸살로 무리라 싶어 집에서 요양하려하였다. 다행히 자고나니 조금 호전된 듯하여 길을 나섰다. 집에 머물렀을 때의 답답함보다는 등산에서 오는 고통이 더 나을 듯하여 출발한 것이다. 경북 예천을 정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예의 샘이 넘치는 예천은 안동과 문경 사이에 끼여 가기가 애매한 지역이다. 석송령도 보고싶고 선몽대도 용문사도 다 마음 속에 응어리로 남아있던 곳이다. 용문사를 지나 산속으로 진입했을 때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그래도 강행하여 오른지 한 시간 정도지나자 나도 모르는 사이 몸상태가 회복되었다. 다행히 산행을 잘 마쳤다. 매봉산 자체는 크게 매력이 없다. 무엇보다도 속시원하게 바라다 볼 수 있는 조망처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의 산하' 사이트에서는 정상의 조망에 대하여 극찬을 하고 있으나 아마 그건 주위의 나무가 웃자라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인 것같다. 혼자하는 산행이었으면 덜 미안할 텐데 같이하는 산행이라 일행에게 좀 미안하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유적지 순례로 이를 만회할 수 있겠지!. 예상했던대로 용문사의 종소리, 초간정의 주위경관, 석송령의 의젓함, 선몽대의 꿈같이 흐르는 내성천 등 어디하나 실망케 하지않았다. 시작은 끔찍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일주문에는 소백산이라 되어있네. 매봉산도 아마 소백산 줄기이니까> <절의 왼쪽편에 서있다> <산속엔 이정표가 거의 없다.이거라도 있으니 위안이 된다. 임도쪽으로 가야지...> <해발은 높은 편이나 그렇게 높은 줄 모르겠다> <정상에서 본 백두대간> <정상에서 북쪽으로 얼마간 하산하면 이런 바위가 나온다. 전형적인 육산인데 ...> <한참가다가 좌측 나무가지 사이론 문경 동로면 천주산이 뽀족하다> <하산하여 예천 명봉사 방향으로 901번 지방도를 따라가다가 본 학가산> <용문사 경내> <용문사의 유명한 윤경대>
<초간정 권매 유적비> <초간정 출렁다리> <도로에서 본 초간정 모습> <십승지 하나인 금당마을> <효명면 선몽대. 내성천을 찾아야한다> <내성천을 굽어보는 선몽대 건물. 오른쪽 두자는 모르겠군> <선몽대에서 본 내성천. 강물은 무심하게 흐르고 이 물이 낙동강, 금천과 합류해 삼강이 형성되는데 삼강주막에서 한잔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예천의 상징물, 석송령. 한마리 학이 내려앉은 듯. 이 소나무는 넓은 대지를 자기 앞으로 등기로 등록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