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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호숫가에서

작성자지원(부회장)|작성시간26.06.22|조회수3 목록 댓글 1

 


황혼의 호숫가에서 - 세영 박 광 호 - 황혼이 호수에 잠겨 물고기가 입질을 하면 둥근 파문은 여기저기서 일고 그물 내리는 고깃배는 물꼬리를 달고 멀어져 가는데 산비둘기는 숲에서 구구 울고 하늘엔 솔개의 유유한 비상, 산 그림자에 묻힌 나는 그리움에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마음은 어느덧 하늘가에 머물고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하나 구름에 새겨본다 황량한 호숫가 바람의 길목에서 애절한 노랫가락 흥얼대다 보면 언듯 부는 바람도 젖은 눈시울 스쳐가며 이제는 그리운 이도 잊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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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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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란 | 작성시간 26.06.22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아침시간에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지역에 따라서 소낙비가 내린다고.
    예보합니다 6월달 마지막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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