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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 밤의 플랫트홈

작성자둘이하나|작성시간26.06.13|조회수4 목록 댓글 0

귀뚜라미 슬피 울던 밤

겨울바람 멀리 있던 밤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이 울며 가던 밤

 

내 마음을 달랠길 없어

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떨어지는 갈잎 소리에 나도 그만 울고 말던 밤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도 멀어져 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서서 밤하늘에 별을 헤던 밤

 

 

 

밤하늘에 별을 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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