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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이 자식들에게 고하는 글~좋은글

작성자꽃과나님|작성시간26.06.06|조회수28 목록 댓글 1

어느 노인이
자식들에게 고하는 글~좋은글

 

 

낭독-이의선


얘들아…
이 늙은 아비가
너희에게 몇 마디 남기고 싶구나.

한때는 내가 너희를 업고, 안고,
밤을 새워가며 울음을 달래던
 날들이 있었다.
그때의 나는 피곤한 줄도 몰랐어.

너희가 웃으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세월이 참 빠르구나.

이제는 내가 
너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구나.

문득문득 문밖을 바라본다.
혹시나 발소리가 들릴까,
혹시나 “아버지”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릴까…


그저…
잠깐이라도 좋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눈을 바라보며 웃어주면 
그걸로 족하다.

너희도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

곁에 있는 사람의 따뜻한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말이다.

부디 잊지 말거라.
부모는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기다림은
사랑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얘들아,
아직 늦지 않았다.
오늘이라도, 지금이라도
부모의 손을 한 번 더 잡아다오.

그 손이…
언젠가는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날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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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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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새날 | 작성시간 26.06.06 그렇지요?

    허나
    기다리지 맙시다.
    울 끼리 잘놉시다.
    카페란곳 놀기도 몸이 바쁨니다.
    카페 가 최곱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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