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와 느낌표 / 慈醞 최완석
사람은 누구나
물음표와 느낌표를 가진 존재
오늘 내일의 삶이 물음표 같아
그 답을 찾으려고 몸부림치는 느낌표처럼
서로
질문을 던지며 하루가 밝고 저문다
해답을 찾으려고 헤매고 다니다
만날 수 없는 수평선 끝에 소리쳐봅니다
물음표는 자신없고
느낌표는 확신의 상징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묻고 느끼며 우리의 길을 만들어가죠
그 사이에
살아가는 삶의 주인인 나의 영혼
때로는 길잃고 빛을 보고
우리의 삶이 되어버린 물음표와 느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