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랍게도 오늘은 일찍 찾아왔습니다. 한국가서 지훈이보고 와서 철이 들었나봐요!!
여튼 후기 올라갑니다!
오늘은 조촐하게 6명이 다녀왔습니다. 한국 다녀오신 미리내님, 새벽 4시반에 퇴근해서 2시간 주무시고 나오신 산님, 오랜만에 나오신 쟈스민님, 그리고 저희 북쪽팀 3명!!
서쪽으로 갈 때 폭우가 쏟아져서 이거 괜찮겠나? 싶었으나 다행히 걸을 때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쉬운 코스라도 중간중간에 사과도 먹고 감도 먹고~
2시간 주무시고 오셨는데 이리 쌩쌩하시다니요!!
미리내님은 사과를, 쟈스민님은 감을 준비해주셨습니디
여튼 중간 쉬는 시간에
열심히 찍었습니다!!
오늘따라 유독 보호색 느낌으로 입고 오셨군요?!
원래는 조금 더 가서 댐에서 먹지만 오늘은 조금 이른 점심을!!
미리내님표 돼지갈비... 산에서 돼지갈비 먹는거 실화?!
그리고 밑반찬들... 초코 장아찌 너무 맛있었어요
믿고먹는 쟈스민님표 김치. 고사리도 야들야들
요즘들어 달라님이 반찬를 준비해오십니다?!
요건 조나단님표 샐러드
사진은 없지만 미리내님의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에 산님이 꼬들하게 끓여주신 하면. 비도 살짝 들고 으슬으슬 했는데 몸녹이기엔 최고였답니다.
댐구경도 식후경
수량이 엄청나게 줄어있었다는 거...
구름이 살짝 껴있는, 그래서 분위기 더 좋은..
저 아래는 이제 안 내려가도 되는 짬입니다 ㅎㅎ
이번엔 다른 느낌으로 찍는 단체샷
6명밖에 안되니 셀카모드로!!
여성 회원님들만 따로 한 컷 남겨봤습니다
돌아갈 때가 되니 개어오는 하늘
이제 좀 댐이 이뻐 보이는 군요
댐을 보고 나면 이제는 하산길이쥬. 크게 힘든 건 없습니다.
사실 몬타나 트랙의 백미는 이 카우리 나무들
어마어마하게 큰데 사진에 잘 안담기네요...
얘는 가엾게도 이미 말라죽은 녀석 🥲
잘 닦아놓긴 했는데 비오니 미끄럽.. 조심조심
갈림길의 멋드러진 나무
요런 계곡도 건너갑니다(다리 위로~)
이제 진짜로 다 왔어요!!
이 액자를 보면 다 온건지 알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뒤돌아보면 보이는 아름드리나무
도착시간 오후2시.. 헤어지긴 아쉬워서 짱구타임
민들레뿌리차 준비중이신 달라님
산님의 버너, 코펠로 따땃하게 한 잔 마셨습니다
갑자기 드는 빗방울에 허둥지둥 짐을 싸고 내려옵니다. 비록 짱구 과자였지만 이것도 뒷풀이라면 뒷풀이니까 오늘은 바로 집으로 갑니다
올 때 무지개 여러번 봤는데 하버 건널 때 본 얘가 젤 이쁘네요!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렇게 빨리 후기를 쓰다니 제가 다 어색하네요. 지훈이 약발 떨어지기 전까지는 빨리빨리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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