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지런하게 후기를 낋여왔습니다. 갑자기 게으름 병이 나은 건 아니고 주중에 매우 바쁠 예정이라🤭
오늘은 북쪽 Dome Valley를 다녀왔습니다. 콘스티에서 만나서 출바알~
주차장에 도착했더니 주차장에 검은머리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무슨일이지?? 했는데 중국팀이었습니다. 그들이 기도하는 틈을 타서 출정샷도 안찍고 잽싸게 출발했는데... 와우 중국팀 진짜 빠르더라구요.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후미로... 이제는 한 주만 빼먹어도 바로 체력이 리셋되는 느낌
후미를 맡으신 달라님과 수다떨면서 점심 스팟에 도착. 먼저 도착한 팀원들이 타프를 이미 다 쳐놓은 상황이었습니다. 덕분에 바로 식사 시작!!
착사님의 항정살과 산님의 라면, 서니님이 한국에서 공수해 온 갓김치, 그리고 건더기가 튼실했던 카레, 미리내님의 따끈한 제육볶음 그리고 리지님의 두부전까지. 오늘도 맛있는 한상이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나서 왔던 길을 돌아갑니다. 이 루트가 힘든게 돌아가는 길에도 오르막 내리막이 끊임 없다는 것. 그래도 다행히 땅이 건조해서 조금은 걷기 편했습니다.
사실 선두팀과 같이 걷지를 못해서 😂 사진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데... 500m도 안 간 것같은데 해나님이 매의 눈으로 발견한 Real fruit ice cream 간판!!!! 혹시 모르니 들러보기로 합니다.
이 루트를 그렇게 많이 왔는데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네요. 조나단님 덕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컨스티로 돌아오니 달라님과 캔디님이 기다리고 계시더랃구요?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고 하셨는데 저희는 이미 먹고와서 😅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춘 작성시간 26.02.01 새해 1월 마지막 날
알차고 힘찬기운 나는
도움트랙
웅장하면서도
푸르름이 피어 넘치는
이곳
스르라미도 가는세월
아쉽다고
목놓고 울고있네
깊고 은근한
너의 모습
언제봐도
엄숙한 감 마저
드는구나
탁트인 전망대
어렴풋이 보이는
저멀리 저곳
저기가
그긴가 -
작성자청춘 작성시간 26.02.01 오르내림이 심한
그 오솔길
2만 2천보
마지막 남은
혈기솟구쳐
마구마구 질주했네
여한없이
심취하여
등산은 예술이야
뒤엉퀸 뿌리
우거진 숲길
걷다보면 어느새
내가 네가되어
한없이 빠져들지
상쾌함이 땀이되어
불같이 뜨거워진
심신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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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춘 작성시간 26.02.01 그 옛날
북섬에 산재해 있던 카오리 숲
120만ha ( 36억평 )
지금은 고작 7500ha
그 일부 카오리 숲에서
더위를 식히는 휴식처
그 성스러운 곳에서
삼복더위도 무색하게
시원스레 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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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 lha 작성시간 26.02.02 함께 하신 분들 덕분에 하루 또 잘 걷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무척 반가웠구요~~
늘 멋진 후기 남겨주시는 피토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켈리 작성시간 26.02.04 몇번을 온 돔밸리지만 오늘이 유독 힘들게 느껴진 건 한살 더 먹어서가 아니라...... 끈적한 날씨와 습도 때문이라고 100% 확신 합니다 ㅠㅠ 무튼, 힘들었어도 보람찼습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써니베이님과 둘레님 반가웠고요, 후미를 살펴주신 달라님, 힘든 와중에도 사진 올려준 피토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