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예요
어제 간만에 서점에 가서 어머님 들릴 책사고 저를 위해서
시집과 사전 그리고 수필집 하나를 샀답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려고 용혜원님의 시집을 샀는데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시 한편 적어봅니다.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용 혜 원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이 떠오른다
한낮의 태양빛보다
더 밝고 밝게
그대의 웃는 얼굴이
내 가슴에 다가온다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온 땅에 피어나는
꽃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을 부른다
바다에 넘치는 파도보다
더 많고 많게
그대를 보고픈 그리움이
내 가슴에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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