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일차는 아무 생각없이 잘 지나갔다.
오늘 3일차 집에 오는 고속도로에서
아~ 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요일 밤은 친구들이랑 밥을 먹는데
미숫가루 먹어야해 내일로 약속을 미뤘다.
이런것도 주변 여건이 맞아야 할 수 있다.
오늘은 설탕도 없이 먹는데 맛이 없다.
좀 묽게 타서 더 맛이 없을지도.
그래서 갓김치랑 함께 먹으니
기쁨이 밀려온다
평소 저녁 한끼 먹는데, 밥을 먹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 너무 기쁜 시간임을 느낀다.
하루 한끼 먹는다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는건 아니다
가끔은 죠스바도 먹고 팥도너츠도 먹는다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정도 먹는다.
배고프면 물이 최고인거 같다.
이렇게 3일째가 지나가고 있다.
며칠이나 더 할지는 모르겟다.
하는데까지 해보는데 아마 6일정도가
최대치가 될 것 같다.
다음에 백수가 되어 한가로워지면
정말 열심히 해서 10일 이상 하고 싶다.
한끼만 먹어도 찌는 내 살들아~~
이제 내곁을 좀 떠나주면 안되겠니?
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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