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앞두고 어제 저녁 갓바위 약사여래불과 기생바위쪽으로 기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긴했지만 밤동안 산에서는 많이추웠습니다.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소재하고있는 갓바위부처는(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제 431호)팔공산 관봉(冠峰)에 자리잡고 있으며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 불상의 머리에 자연석으로된 넓은 돌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갓바위 약사여래불께서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전국에서 모여드는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곳으로도 유명한 영험한 명산입니다.
아주 먼옛날 가뭄이 들었을때 기우제를 올렸는데 그 장소가 바로 갓바위 불상 앞이였다고합니다.
그 이유가 일대에서 가장 높은산이며 하늘과는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써 가뭄이 극심할때 갓바위 주변을 소나무가지로 불을 질러 호소하면 불길에 그을러진 부처의 몸을 보고 하늘에서 옥황상제님께서 큰 비를 내려 부처의 몸을 깨끗이 씻기시고 가뭄을 극복하도록 하셨다는 전설이 또한 전해져내려옵니다.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격전지이며 호국의 땅인 팔공산 그 이름에 대한 유래 또한 여러가지 전설이 있지만 고려의 개국공신(開國功臣)인 8공신(八功臣)이 전사한 산이다하여 팔공산(八功山)으로 부르게되었다는 전설(傳說)이 가장 유력하게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태조왕건이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왕건이 포위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이자 8장수들이 지혜를 모아 신숭겸이 왕건의 옷과 바꾸어입고 8장수가 함께 적진으로 돌진하자 변장한 신숭겸을 왕건으로 알고 견훤의 군사들이 신숭겸을 쫒아갈 동안 반대편으로 왕건은 도주하며 천신만고끝에 개성으로 돌아갈수 있었으며 그후 후삼국 통일이라는 대업(大業)을 이루며 고려를 개국(開國)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살리고 장렬히 전사한 8장수를 고려의 개국 8공신으로 추앙하고 신숭겸이 전사한 자리에 무덤을 다시 만들고 지묘사라는 사찰을 세워 이들의 충절을 기리게되었습니다.
현재에도 매년 가을 신숭겸장군을 추모하는 고려문화재가 해마다 열리고있습니다
새로이 맞는 2월..
기쁘고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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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산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09 가산산성
동대구역 하차 708번 →팔달시장 앞 급행3번 → 동명면 버스터미널 칠곡3번→ 방턱골하차 (도보20분)
대구역 하차 경명여고앞 623번 → 섬유회관 건너 급행3번 → 동명면 버스터미널 칠곡3번→ 방턱골하차 (도보20분)
은해사
경부선(영천역) 하차 → 영천버스터미널 앞 → 은해사 行 노선버스
경부선(동대구역) 하차 → 하양 行 시내버스→하양버스터미널 앞 → 은해사 行 노선버스
경부선(하양역) 하차 → 하양버스터미널 앞 → 은해사 行 노선버스
갓바위
경산방면 (선 본 사) : 동대구역 바로 앞에서 하양방면 시내버스 818, 814 타고
하양 시외버스정류장 803번- 종점(갓바위) 하차
대구↔경산 시내버스(803번) 환승으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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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련암 작성시간 13.02.09 개인 승용차로 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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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0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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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련화 작성시간 13.02.12 아이구 멀다...ㅠ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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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생의인연 작성시간 13.05.25 가깝다면 가까운거리인데 아직....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