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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에게서의 방울의 의미

작성자산지기|작성시간07.12.27|조회수113 목록 댓글 0

웅상이 바로 한웅천왕의 상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힘을 지녔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뚝대라는 이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14대 한웅천왕인 자오지 찬왕을 일명 치우천왕이라고 하며 도깨비대왕이라고 했다. 이 치우천왕이 죽고 난 뒤 치우천왕을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치우제 또는 뚝제라고 불렀으며 또 전쟁할 때 사용하는 깃발로 도깨비가 그려진 깃발을 뚝기라고 하여 구한말까지 사용하였다.
 서울의 뚝섬도 예전에는 치우천왕의 사당이 있어 그곳에서 해마다 뚝제를 지냈기 때문에 뚝섬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보면 뚝대는 바로 한웅천왕의 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치우천왕의 힘을 빌려 귀신들을 다 쫓아내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몽고의 무당들도 뚝대라고 부르고 있다. 이렇게 방울은 무당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니기물일뿐아니라 상고시대에는 왕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상징으로 전해져 내려 왔다는 것을 우리는 여러 문헌이나 고분에서 발견할 수 가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방울의 모양이 어디서 연유되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 학자는 없다. 그것은 우리민족이 콩을 소중히 여긴 민족이라는 알지 못하기 때무나에 방울이 콩이라고 말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방울의 모양을 조금만 주의 깊게 자세히 살펴보면 콩의 모양과 닮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이 콩을 중요시하고 콩을 많이 재배하였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콩의 나타내는 한자가 콩두자 말고도 우리민족만 사용하는 단어가 따로 있다. 그것은 중국과 일본에서는 다른 뜻으로 사용하지만 우리는 콩으로도 해석하는 문자가 바로 태자인 것이다. 우리는 옛날부터 콩을 보고 서리태, 백태, 유월태 등 태자를 붙여서 콩들의 이름을 붙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자에서도 한자의 모양이 제사에 바치는 제기위에 올려진 제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콩을 태로 부르는 이유는 바로 최초의 식물, 태고에 최초로 하늘에 받친 음식이란 뜻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연휴로 우리 민족이 중요시하는 콩의 모양으로 제사장의 상징물인 방울을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제사장인 무당들이 방울이라 부르며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학자들은 방울이 목탁 모양을 하고 있다고 표현을 하는데 이것은 목탁이 방울의 모양을 모방한 것이지 결코 방울이 목탁을 모방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말은 아버지가 자식을 닮았다는 말과 같은 것으로 목탁 역시 콩의 모양을 한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방울이 바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유물 중의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가가을 하면서 앞으로 방울뿐만 아니라 신기물에 대한 연구가 학자들 사이에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완결>
 <상고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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