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하고 보니, 전개가 잘 맞지 않고 조잡하고 내용이 쓸데 없이 좀 기네요..
‘기억된 작은 경험이나 느낌은, 때론 마약과도 같다.’
실제 표현하고 싶은 글자 단어를 빼버리니, 이렇게 적게 되네..
정말, 원하는 바..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난..
그 누군가가 되었던.. 아니면, 내가 되었던..
진부한 억측도, 괴리도 없으면 좋으련만..
원한다면, 빈대 잡는다며 초가삼간 태워보고, 교각살우(矯角殺牛) 해야겠지..
비난과 손가락질은 감수할 수 밖에..
카페에 가입된 한 개인의 주관적 생각의 나열로서 표현해보려 합니다.
진부하게 보여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님은, 저의 표현이 천박하고 피해의식에 쩔어 있다 하시는데..
천박함이야 타고남 일테니 감수해야 할 몫이고, 피해의식에 빠져 있음은,
그 누군가와의 상대적인 경험이거나 박탈감 일수도 있으니,
그것은 불특정의 누군가는 저와 같은 피해의식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의 일면이라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조각모음을 해 놓았던 터라 (정말, 오해는 말아주세요.
모든 것에 다 그렇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특정 혹은 특이사항처럼
눈에 띄일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저도 시간이 많아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기도도 부족하고, 축원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읽을 부분도 쌓여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리하여 글 내용을 작성하다가 추가적인 댓글 내용이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을 접으려고 고민에 고민을 했는데, 새로운 익명의 어떤 글 내용을 접하고는,
생각을 대폭 수정하여 길게 보아야 한다는 결론을 얻고 작성해 놓은 내용을 지우고,
방향을 바꾸어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이곳은 산신각 협동조합 카페라는 곳이다.
대한민국 무속인과 무속을 좋아하는 모든 이의 산신각 협동조합 공식카페이다.
여러 분야의 주제로 모여 정보를 나누고 친목, 모임 등의 활동을 하는 넷 상의 카페라는 명칭을 한다.
협동조합 이라 하면, 어렵고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이 뜻을 같이하고 힘을 한데 모아 스스로 자신들의
처지를 개선하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조직 이라고 한다.
무속카페이니, 무당. 법사 등 여러 무속에 그에 관련된 분들과 역리에 관한 분들과
기타 종교에 관련된 분들, 그리고 관심도 많은 여러 분들이 왕래하고 속한다고 생각한다.
사전적 의미의 표현은, 그만 하기로 하고..
난.. 지금의 난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
모노드라마를 펼치는 곳인지? 넋두리를 쏟아내는 곳인지? 자랑을 하는 곳인지?
의견을 나누는 곳인지? 정보를 교환하는 곳인지? 내가 모르는 그 무엇을 접하고
의식이 깨어 새로이 받아들이고 배움의 장으로 여기는 곳인지?
공동 혹은 일부의 문제점을 놓고 갑론을박 주장을 하며 토론을 펼치는 곳인지?
아니면, 그저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사는가 관심 내지는 호기심을 충족하는 곳인지?
그냥, 농담 따먹기 하는 곳인지? 모르는 이를 접하고 교감을 하고 보이지 않는
유대를 이어가는 곳인지? 간접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길을 세워 가는 곳인지?
누군가의 시선에는 EDPS(아시져? 음담패설 ㅋ, 너무 고리짝 표현인가요?) 로
비춰질 수도 있는 무명(익명)의 광고안내를 하는 곳인지? 자신이 꿇리는 대로
무차별 익명의 글을 올리고 낚시를 하는 곳인지? 혹은, 헐뜯기나 타박만을 하는 곳인지? 등..
이곳은 어떤 곳일까? 단지.. 내 주장, 내 하고픈 생각을 툭 던져 놓듯 스쳐 지나는 곳일까?
모든 항목에 ‘神’이라는 요소와 ‘易’이라는 요소와 전해져 오거나
혹은 경험에 의한 요소들과 문서(경문) 등의 여러 요소들이 가감되며
어떤 형식, 어떤 내용들이 주어지고 사라져 가는 곳..
얻어지기도, 잊어지기도 또는 잃어버릴 수도 있는 곳..
모르겠다. 이 또한, 내 주관적 생각이겠지..
아마도 내가 글에 표현하려고 하는 내용은, 헐뜯기나 타박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해야겠다. 나도 그 안에서 호응하고 받아치며 함께 하였으니까.. 특정인에 대한
비하나 헐뜯기라고 비춰진다면, 나는 죄업을 쌓는 일이 될 것이고 많은 이들에게
손가락질과 비판을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다. 내가 의인도 아니다.
성정이 좋은 인간도 아니다.
O, X 로만 단정짓더라도.. 내게도 좋은 것,나쁜 것, 슬픈 것, 속상한 것,
감동적인 것 등등 다른 이들과 똑같이 느끼고 접하고 대할 뿐이다.
그래도, 내게는 나만의 선이 있다. 주관이라 해도 될지..
앞선 익명글의 댓글에서 밝혔듯이, 그냥 내가 접하고 느끼고,
내가 거론을 했을 뿐이다. 왜냐하면, 나에겐 아닌 것은 아니고..
그냥 할 뿐이다. 어느 누군가는 한사람 이라도 읽어주고 공감할 수도,
때론 내가 하고자 하는 표현이 무엇인지를 보아줄 수도 있을 테니까..
난, 심심풀이 땅콩으로 실없이 이런 글을 쓰거나 장난으로 이런 내용을
올리는 것은 아니다. 작년 이맘때, 카페의 모 닉네임분과 분란의 당사자였을 때..
그 님이 이런 표현을 했다. 나보고 경찰이냐고.. 왜 호구조사 하고 다니냐고..
ㅎㅎ~ 내가 무슨.. 아래에 포함될 내용은 카페의 어느 회원이라도 알 수 있고
볼 수도 있는 내용이었다. 다만, 나는 눈에 띄여서 좀 더 보았을 뿐이고..
다른 분들은 그냥 무심코 지나쳤을 뿐이다. 나는, 이 길 가기 전에 EDPS
(Electronic Data Processing System)에 관련된 직업을 거쳐왔기에 모니터 또는
화면에 보이는 요소들을 한번씩 더 확인하는 습관이 저절로 몸에 베어 있을 뿐이다.
좀처럼 바뀌어지지 않는 습의 일부이다. 다만, 예전처럼 더욱 구체적으로,
다각도로 하지는 못할 뿐이다. 세월에 의한 변화인 듯 하다.
삼류소설보다도 못한 조각 모음을 한번 올려 보는 일기장 일뿐..
3월 2일은, 가족들이 출근하고 등교하는 날이 다시 시작되어 아침 잠을 설쳤다.
졸린 눈에 멀뚱이 있다가 컴 앞에 일찍 앉았다. 이것 저것 생각 없이 하다가 산신각에 들어왔다.
전날에는 나도 익명으로 글을 올렸다. 꾹꾹, 모른 척 하려다가 병이 도진 걸까?
어쩌든 상관없겠다.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그냥, 그렇게 마무리 되길 바랬으니까..
익명글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댓글 중의 한 내용이 읽혀진다.
뭐래?
그리고, 잠시 후 새로운 익명글이 올라왔다.
농담 갔지만 내진심이다 |익명넋두리
난 전생에 신이 였어. 높은신께서
고민을하셨어.
그분께서 인간의 앞날을 보셨다
원신 과 조상과 소통이 안되
원신은 화가났고 조상신 끌어올리기
작전이 시작됐는데.
높은신은 누가 가겠는냐 하길래
내가 간다했지 ㅜ ㅜ
이번 작전이 성공하든 안하든
내생이 다 하고 또 고통 받을거생각하니 답없다
지옥에가서 니들 조상들과
고통받아가면 구제해주는일
그때. 인간 세상에 온게 후회된다
영이 맑고 하늘의뜻을 아는 자는 알게지
그리고, 연차례로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9시 17분과 9시 20분에 올려진 댓글은 내가 쓴 것이다.
시간이 약 1시간 사이에 있었던 일이다.
그 사이에 난 병이 도졌다. 확인하고, 또다시 확인하고, 여러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결과는, 그 시간대에는 한 닉네임만이 계속 접속하고 있었다.
난, 로그온 하지 않고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해킹? 그런 거 아니다. 컴 구조만 알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위에 적힌 닉네임만 화면에 둥둥 떠다닌다.
물론, 저 닉네임의 어느 분이 위에 익명글을 올린 것이라 볼 수도 없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그저, 화면에 비춰진 내용만 내 주관적으로 나열해 볼 뿐이다. 오해는 없으시길..
숫자가 눈에 익은 숫자다. 그래서 확인해 보았다.
같은 시간대에 확인한 결과이다.
다음은, 어제 확인했던 저장치이다.
참고로, 하루 전날 탈퇴된 닉네임의 확인해 두었던 저장치는..
이렇게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는, 위 닉네임으로 보여지는 어느 님께서 올렸던 글 중에,
지금은 삭제되어 확인할 수 없는 글 내용의 일부를 통하여 알게 되었던 부분으로,
산신각에 언제부터 활동 하셨는지를 밝히신 적이 있기에 나름 추론이 가능하였으며,
검색을 통하여 오래 걸리지 않고 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위 익명글이 삭제되었다.
그 후, 다른 익명글의 댓글에서 나의 비꼼? 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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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선무당 조상신들 다 하늘로 올려 보내야 할긴데. 그날이오겠지
내가 그레서 하늘에서 내려왔지
조상신 올려보낼라고
┗ 09:52
바보아닌교?. 이거두 지워야제 재밋는 익빵 새글만 지우노?..... 와이삔노? !. –-> 저의 댓글
┗ 10:06
생각해봤는데 글이 식상해서 지웠는데
왜 관종처럼 따라다녀
┗ 10:11
청소시키줄라꼬^^^^^ --> 저의 댓글
┗ 10:15
집구석 청소해라 신은 무슨 신이고
집구석이 그렇게. ㄷ ㅓ운데
┗ 10:17
김가 갸으 유익한 휴식처 청소해뿔라고! ! –-> 저의 댓글
┗ 10:18
욕나온다. 그리 더럽게 살면 없는 신도 생기겠다. 육두문자 나올라하네
┗ 10:43
고마워 욕해 이제껏 욕은 실컷 해놓구 뭘 새삼시럽게 ㅋㅋㅋㅋ –-> 저의 댓글
그동안 쌍스런 욕한거 다 지웠네??,, ㅋㅋ 너무 티나잖어 적당히 시간을 두고 해야제 ! !
그치않아도 그간의 당신흔적에 대해 카페지기님께 다 보내드릴라구
더이상 안되겠엉 카페에 도움된 흔적두 참 많았는뎅 일이 이렇게 되니 참 안타까워
어쩌겠서 예를 지켜 전하여도 보이지 않는데선 욕찌거리에 매사에 비꼬는 내용이니
이건 해도 너무 아니잖아 그래서 맘 정했어 걍 풀어버리기루 머 욕은 당연히 먹어야 겟지만
ㅋㅋ 이제껏 욕먹구 지나온 날이 무수한데 한번 더먹는다구 까이꺼 흰머리 쫌 다 늘겠지
┗ 10:53
참 재미있었어,,,, 인정하며 나두 저렇게 능력이 있으면,,,,,, 하구 부럽기두 하구 존경하는 마음도 쪼매 있었는데
이젠 그런 마음두 생각두 다 부질업는거라 다시금 새겨지니 한편으로는 맘이 홀가분~~~~~,,
┗ 10:55
님,,, 그간의 열정과 노고에 아직 어린 무진으로서 감사드리며, 고마웠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만사여의하시고 복문만길 하시길 빕니다. –-> 여기까지 저의 댓글
┗ 11:32
난 욕한적없다 ㅋㅋ 왜지 아나 ??
난 반말은해도 예의 있는 사람인데 ??
니 댓글봐라 ㅋㅋ피해의식 쩔고
글또한 천박해서 관심도 없다
방 청소해라 그래서 사람이 살겠니
탁해진 눈으로 무엇을하겠니 산에가서
탁해진 눈이나 풀고 청소를 하든 멀하든 해라 ㅋ
산지기님 까지 힘들게 하지마라
너 오열 하면 산지기님 힘들다 ㅋㅋ
참대단해 보기싫으면 안보면되지
관심병은 하여든 지겹다 관심병자야.
ㄴ ㅣ 길 가라
┗ 11:51
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어느새 저 머무르는 누추한 곳까지 오셨는지 –-> 여기부터 저의 댓글
더럽게 살아가는 거야 오래된 좁은 집에 여럿이 살고 있으니 다 치우지 못하고 쌓아놓고 살고 있죠
그나마 저는 이렇게라도 누워 잘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피해의식은 잘못 짚으신거라 보며,
겪어온 부분에 직접적인 비유를 하다보면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님이 욕을 했고 아니고의 문제는
다른 회원님들이 판단하실 문제겠죠. 물론 이미 다 삭제 하셨으니 증거는 없겠죠..
뭐, 저에 대해 잘 아시겠죠? 연X자X님, 아니 X산X사님, 아니 X극X님, 아니 XXX야기님, 아니 비비XX 님..
┗ 12:01
비비XX 닉네임이야 다시 변경하실테니 임시 닉네임이겠죠..
저는, 님과 좋은 관계처럼 지내왔던 길손입니다. 누군가를 몰아? 낼 때에는 주거니 받거니 합심도 되었는데,
이렇게 틀어지는 군요. 님의 지적대로 제가 관심병자 인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겠지요
눈이 탁해지는것은, 저도 불가항력의 변명에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구요.
집구석 더러운건 치워도 치워도 티가 안납니다 ㅎㅎ 저희 집에 오신분들은 이해를 해주세요
제가 오열하기 보다는, 님의 또다른 이면에 있는 상대적 희열을 위한 댓글과 멘트에
그 누군가는 잘못된 이해로 인하여 마음과 생각에 담을 쌓게 되고 꺼리게 될 부분에 대한 우려때문입니다.
┗ 12:08
삭제하신 댓글의 내용에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죠. 특히, 익명방에서는 말이죠.
저는 참 아이러니 한 부분이, 제게 카페의 어느 님에 대해 아느냐고 여쭤보시고는,
왜 그분과 욕을 하며 싸우셨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님은, 여쭤본 그 님에 대해 신의 길에서는 한걸음 위에 있으시다고
스스로 표현을 하시고는, 왜 다른 닉네임으로는 그분과 욕을 하며 언쟁을 하시는가..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 드러내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뭐 물론, 관심이 없으시겠지만요.
저또한, 님께 많은 관심을 두었지만, 님의 또다른 글을 접하고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 12:16
또다른, 편향된 생각으로는.. 님은, 카페에 많은 도움이 되시는 분이지만
저는 카페에 그리 도움이 되는 위인이 아니기에..
님 말씀대로, 저는 제 갈길을 가려고.. 가는 길목에서,
님께서 카페의 익명방에서 위세를 떨치지 마시고, 님이 원래 하실려고 하셨던 부분,
주도적으로 하시던 부분에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시면 좋겠기에.
털어낼 부분 털어내려고 합니다. 그 부분이 제가 할 일도 몫도 아니지만..
제가 접하고 보았으니, 그냥 할 뿐입니다. 제가 무슨 좋은 소리 듣자고 이러겠습니까마는..
피해의식이라고 보셔도, 미친 꼴통이라고 보셔도, 정신적 관심병자라고 보셔도..
전 무방합니다. 왜? 아닌건 아니니까요.. 단지 그이유뿐,
┗ 12:23
전에, 금오산의 한 자락에서 기도를 하며 이런 음성을 들은적이 있네요..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곳.. 초한자루 키고 잠시 기도라도 하고 싶어 눈을 감고 있자니..
이름 모를 어느 한분이 홀연히 말씀을 주시더군요..
"그냥 하는거야." 라고..
전, 그 음성에 소리도 못내고 한참을 숨죽여 울었습니다.
분해서도 억울해서도 힘들어서도 아니었고..
그저, 그 한마디가 억울하지 않은 답이었기에..
그 한마디에 모든 것에 수긍을 하였기에..
님은, 남들보다 손 위에 계시기에 그런건 필요없으시겠지요..
제가 오열하여. 산지기님이 힘들던 안힘들던.. 그건 저와는 관계없습니다..
그건 오로지 산지기님의 몫이니까요..
┗ 12:31
저겐,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주 명리에 도통하신 분들을 몇몇 겪어보니.
사주 명리를 통하여 만물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하시고, 인간의 타고난 명을 꿰뚫어
생과 사, 그리고 삶의 흐름을 터득하신 분들이, 왜 상대을 우습게 보기도 하고
때론 업신여기기 까지 하는가.. 하는부분입니다.
물론, 모든 분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님께 그렇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만물의 이치를 깨닫는 이라면, 그래도 포근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을거라는,
저의 착각이 깊었나 봅니다.. 이건 저의 문제이겠지요..
제 글과 댓글에서, 피해의식이 많이 드러나던가요? ㅎㅎ
그러했다면, 이제부터는 표현 방법을 바꿔야겠네요.
┗ 12:36
제가 피해의식으로 드러나 보인다면..
제 넋두리 글로 한번 올리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연X자X님, X산X사님, X극X님, XXX야기님, 비비X님..
에효.. 어느 님을 칭해야 할지.. 그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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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저또한, 익명의 댓글에서 저보다 연장자이실(저분 연세를 모릅니다.)
그 분께 존칭을 못드린 점.. 송구한 마음입니다. 사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하게 된 변명의 이유는,
1~2월 나름 할 부분이 연결되어 카페에 많은 관심은 보이지 못했는데,
어느 날 게시글과 댓글들을 읽다 보니, 내 기준으로는 나름 욕이라 해도
될 표현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귀차니즘에 그냥 무시도 하며 지났는데,
그 욕 표현의 당사자님은, 사실 그분의 닉네임이 무엇이었는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아마, 작년 2016년 3월인가? 4월인가? 부터..)
그 님은 욕 표현의 상대자 님에게 예를 갖춘듯 했던 표현 중에,
‘신의 길에서의 님은 저보다 항상 앞서 계시더군요’ 라는 존칭을 했던 님이다.
그런 님이, 어느 날 뜬금없이 내가 카페 가입한 후 처음으로 쪽지를 보내오셨다.
쪽지 내용중의 일부이다.
난, 익명의 글도 아닌 공개 게시판에서, 왜 욕 표현과 막말과 섞여서 오갔는지를
내깐엔 이해를 하고 지나쳤다. 상대의 님도 이미 밝히셨듯이, 그 님의 이름이
‘정은’이었고 외가로는 ‘김정은’ 이라고 밝혔다. 아이러니 했다.
언뜻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농처럼 지나칠 수도 있는, 그런 뉘앙스의 구성들..
그런데, 분위기는 이미 반공논리로 바뀌어 비하와 욕설이 섞인 익명의 게시글과
댓글로 이어져 갔다. 이미, 그 이전에 삭제된 어느 익명글의 댓글에서도 닉네임을
밝힌 위의 쪽지상의 그 님에게 화살은 향해 있기도 했다. 이렇게 내 표현을 이어가면,
나와 저 상대님의 사전교감이나 서로 알고 있던 사이로 보여질지도 모르겠다.
난, 저 님과 몇 달 전에 저 님의 게시글에서 댓글로 한번 주고 받았고,
위 쪽지가 보내진 당일 밤에 저 상대님의 글에 댓글을 올린 부분밖에 없다.
욕설을 한 부분은, 처음 작성할 때는 조각모음으로 포함을 시켰지만..
식상한 것 같아서 삭제하였다.
그리곤, 그 이후부터의 익명글과 댓글에서의 모순들을.. 아니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감상하게 되었다.
수없이 올라오고 사라지는 익명 게시글.. 그 와중에 반공 논리의 게시 내용과 또 한편의 공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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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토속신앙에
관계한 업종 종사자및 관련사항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 다음의 산식각 카페가
다른 의도로 활용되고 있음을 회원님들은 어느 정도로 인지하고 있습니까?.
**(천천히 자료들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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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님이 게시판에 올린 글 내용이다.
그 후, 익명글에서의 의도와 댓글은, 앞서 표현한 모노드라마의 연속이었다.
라고 나는 판단한다. 물론, 나도 그 댓글들 사이에 서 있었다. 변명 같지만,
내 눈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
그 결과의 내용 중에 일부가 지금 올리는 글 내용이다.
모노드라마 라고 생각한 기억의 잔재
타 카페와의 연동된 일부 조각모음과 다른 조각 모음을 모두 나열하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 준비했던 부분을 다 올리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이 글도 지우고 다시 작성하다 보니 다소 엉뚱한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건 절대 정리되거나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을 테니까..
단지, 일정기간이 될지 모를 시간이 지나면.. 언제든, 누구에 의해서든..
비슷하고 서로 각기 다른 ‘거기서 거기’인 갑론을박, 또는 상대적 희열의 모습들이
다시 보여질 테니까..
확신한다. 설령, 그런 반복은 아니어도.. 내가 이 글에서 굳이 추가로 밝히지 않는
유령의 닉네임이 혼자만의 희열인지? 다른 목적의식을 갖고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새로운 드라마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며칠을 지켜보고 있었으니까..
그 부분 또한, 새롭게 혹은 꾸준히 바뀌거나 변경될 것이 분명하니까..
그런 성향은, 절대로 안바뀔 테니까.. 이런 내용으로 글이 올려진다 해서 혹여,
전혀 그런 부분에 인지조차 생각조차 없던 다른 회원님들의 활동에 위축과
생각이나 시각판단의 주관적 제한이 발생될 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공개 글로써 올리지 못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이나 전달에 있어 되려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 란 고민도 해보았다. 그러나, 그래도 난 그냥 한다.
지금껏 그래왔었고.. 또 이제는, 너무 힘들어서 여간해선 안할려고 하니까..
그만 하려고 하니까.. 속된 말로, 이젠 내 알바 아니니까.. 타고난 속성은 안바뀌니까..
이 카페에는, 내 기준으로..
나의 정식(무조건 신굿이나 제례형식을 거치지 않고, 원신과 주장신 그리고,
몸주 신령님을 내리게 하는.. 기존의 익히들 알고 있는 형식절차로만
안한다는 의미..) 신제자가 될 뻔한 인연자가 있다.
나도 몰랐는데, 어느 날 보니 카페 회원이 되어 있었다.
내가 있는 것을 알고 활동을 안하는 것인지?
다른 이유로 안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 인연자는 내가 버렸다.
물론, 그 벌전은 아직도 겪으며 지나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조금만 더 견디면 벌전이 조금이라도 초기화 될 것이라, 바라고 있다.
그 인연자는, 나에 대해 아무런 이유없이 자신을 버린 선생이라고
여기 저기에 말하고 전하고 인터넷에도 올렸었으니..
난, 그 인연자에게 땡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모든 부대 경비와 차비, 내 와이프가 힘들게 번 돈으로 충당했다.
식사..? 대접 2번 받았다. 순대국 한번, 그 인연자의 부모님 집에서 다른 손님
대접받을 때 껴서 한번.. 나머지는 돈쓰게 하지 않고 라면으로 떼웠다.
때론, 내가 라면을 사다가 함께 떼웠다. 뭐 고풀고 치성하며 먹는 음식은,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니.. 신당도 뚜렷이 없는 그 인연자의 집에 갈 때는,
항상 맑은 정종 술과 막걸리 그리고, 바뀌어지는 작으마한 인사용 제물를 올렸다.
처음 시작은, 그 인연자가 내려 모실 신령전을 제대로 받아서 작은 신당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었으니까..
내 기준으로 신의 인연은 상대 제자의 신명에서 인연이 되었다고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 신의 제자가 맞다면, 그 자손에게 내릴 신명전에서의,
위 신명과 연결된 자연 신명전 줄력에서 직접 명이 내려온다고 알고 있다.
그럴 경우, 그 자손의 신령전의 주 줄력과 원신의 줄력과 명호,
그리고 그 주신이 내리기 위한 준비과제가 함께 하달된다. 하달된 내용은,
내림 받을 상대제자에게 절대 알려서는 안된다. 힌트 또한 안된다.
단계에 맞게 그 자손이 직접 내려 받을 수 있게 그 보조 역활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힘들고 아주 난해하다.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주된 요약은 이렇게 해야 한다.
난, 처음부터 선을 긋는다. 딱 3번, 아니 최소한 3번의 기회는 준다고..
그 시기가 그냥 지나가면, 난 아무 말없이 사라진다고.. 뒤도 안돌아 본다고..
그래서, 나와 약속을 할 때는 신중히 하라고 미리 얘기한다.
이미, 다른 곳에서 적지 않은 금전 들여 신굿 아닌 신굿을 하고,
여러 무속카페의 모임에도 참석하고, 몸주라고 알며 신명풀이도 하고
이 무당님 저 무당님의 조언받아 여기저기 인사다니고..
기도 하는 것이며 자신의 몸주신도 전혀 몰랐던 그 인연자에게,
나는 수차례에 걸친 일정 규모의 기도와 치성 혹은 굿을 한 후에 할 수 있는 부분을,
신에서 알려주신 사항에 따라 고민하고 다시 여쭤보며 나만의 방법으로 시도하며,
그 제자 상담자의 아주 작은 치성도 아닌 풀이 의식에서 미리 제물을 조금 더 사게 한 후,
조상영가 임시로 밝혀두고 세시간씩 이상의 연속된 2번의 강림의식을 통해 허주를 빼내고
자신도 모르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몸주신을 내려 모시게 하였다.
자기 자신을 알게 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 속성 절차였다.
물론, 조금이라도 기본적인 영이 틔여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가 더욱 중요하니까.. 평생 죽을 때 까지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한다.
자신이 여유가 생기면, 꼭 은혜를 갚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작은 단상이라도 마련해 주려고 고민을 하며, 돈을 모으게 하려는데..
해결 절대 안되니, 하지 말라고 한 부적을 써주고 돈을 받는 등..
직접 받아 내린 시일까지 금전 마련하여 단상이라도 꾸미자고 한 약속은,
돈생기면 급하다며 엉뚱한데 지출하니 지켜지지도 않았고, 반성도 없고..
몸주신을 모시면서 풀어 보아야 할 조상몫은 항상 뒷전이고, 다른 인연자의
작은 치성에 같이 하면서 배우기로 한 약속은 결국 세차례 이상 지키지 않았다.
그 이후 보름간의 말미를 주었으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거론도 없고, 항상 ‘탓’이었다.
그래서, 내가 돌아섰다. 짧은 기도문부터 긴 기도문을 새로 뽑아 주며 외워야 하는 부분은
외우지도 않았고, 오로지 기도할 때만 좋아서 참석하려고만 했다. 3개월이면,
그 기도문을 몇 번도 외웠을 텐데.. 처음부터, 고비의 시기들을 일일이 알려줬고..
꼭 지키겠다고 한 약속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난, 인연을 버렸고..
그리고,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싶은 시간들을 지금도 지나고 있다.
그 인연자 대신, 벌전을 택했고.. 똑같지는 않지만,
이미 몇 수수년년을 반복되게 지나오고 있다. 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은 한다.
작은 약속도 못 지키고 돌아보지도 못하는데, 신의 약속은 지킬 수 있을까..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 수없이 봐왔고 지켜도 보았다.
나도 신의 약속을 다 지키지 못했다. 일러주신 부분을 다 하지 못했으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해볼 수 있는 부분만
해보겠다고 만 한다. 지키지 못할 것을 욕심낸다 한들, 내것이 아니니까..
그런 기억과 경험들이 한 두번이 아니다. 모든 이들이 다 그렇지 않겠지만..
신의 제자라는 무당님들은, 처음엔 너무도 절절하니 손을 내밀고 요청하며 고맙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만나는 순간, 배낭 짊어진 오래 해묵은 옷차림에 밑닳은 등산화를 보고는
실망한 얼굴빛이고, 자신이 원했던 신명 한 분을 모시고 나면, 당신과 나는 도반이며
같은 제자라며 웃음을 띄운다. ㅎㅎㅎ^^ ㅋ.. 난, 인연된 모든 이들에게 말하고 말했다.
그냥 나는,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나의 몫은 한정되어 있다고..
그 이상은 내 신명도 원치 않으실 테고, 그렇게 알림 받지 않았으니까..
아.. See.. 휴~ ㅎㅎ,
어쩌다 보니, 내 개인의 넋두리가 되고 말았다..
항상, 글재주가 없다 보니 내용이 꼭 이렇게 흐른다..
오래 전의 인연자가 울면서 내게 했던 말들.. 전국을 돌면서 유명하다는 무당님과
역술상담가 님들을 만나고 난 후에, 그때 있었던 일을 말하며 울던 인연자..
어느 날 갑자기, 연락 두절되어 지금껏 알 수 없는 인연자..
그 인연자가 거론했던 그 누군가도 이곳 카페의 회원이다.
그 누군가는 그때의 일을 기억이나 할까? ^^ 지금껏 하고 있는 것은? ^^
전에, 좋은 게 좋은 거구나.. 의 익명의 게시글도 내가 올린 글이다.
아마도 지역을 밝히면, 某某님도 표정이 굳어지실 듯..
그 외 다른, 거론하고 싶은 무당님들의 실제 있었던 일들과 어느 누가 되었건
한번쯤은 분명히 거론을 해야 된다고 느낀 부분이 있지만.. 모두가 그런다..
입으로(손가락, 키보드로 하니까) 업 짓지 말라고.. 작년에 있었던 분란의 내용도,
일부만 거론했을 뿐이다..
다음은 실제 있었던, 어느 대화내용이다.
직접 생생하게 들었기에 가설이나 낭설은 아니다.
내 얘기는 아니다. ㅋ.. 미리, 선을 긋자면.. 모든 무당(제자)님들이
다 똑 같은 기운, 받는 원력, 신의 주력.. 등이 같을 수는 없다.
신이 강림하는 기운에는 기본적으로는 누구에게나 거의 같다고 표현하고 싶다.
그래서, 다 그렇다고 볼 수도 할 수도 없다. 물론, 이 또한 내 주관의 생각이다.
어느 분이 부처님을 모셨다고 한다. 불력에 관한 부분이니까,
그냥 부처님 이라고 표현을 통일하련다. 그 분을 잘 아는 분들도 말하기를,
그 분은 부처님이 아직 안내리셨다고 한다. 그런데, 부처님을 모셨다.
신선생을 찾아 일정기간 헤매이던 어떤 제자님이 그 분을 신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어
찾아가서 대화를 한다. 답답한 제자님이 이런 저런 질문을 하는데, 그 분이 하시는 말씀..
‘너.. 다른 무당들 뭐가 보이네, 뭐가 어떠네 하지? 그거 다 가짜야.
난 안믿어. 화경? 나? 안믿어. 나? 화경 안열렸어. 그런데, 난 보여..
왜? 내 신 믿고 내가 보인다면 보이는 거야! 신은 그런거야!’
여기 까지만..
난, 모르겠다. 깊은 한숨만 나왔다.
무엇을 가려야 할까?
무엇을 따져야 할까?
무엇을 논하고 밝혀야 할까?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글 내용의 대부분도 그런.. 무의미한 씨잘떼 없는거 아닐까?
말그대로 업만 짓는 결과일까?
오늘 현재, 산신각 카페회원수 11,909명(글 올리는 시간에는 11,914명)
ㅎㅎ, 이틀 사이에 5명 늘었나? ㅋㅋ, 요건 일일이 확인 안해봄..
관심을 끌거나 이슈가 되는 글에 대한 조회수는, 2~3일을 볼 때 대략 200~300회
얼마전, 일정기간 동안 하루에 카페 방문횟수는 수천회..
평상시 일일 방문 횟수는 대략 평균 1000회에서 1xxx회
내 생각에, 카페 회원수의 허수를 대략 생각하면 2~30프로 감각,
2400~3500명.. 복수 닉네임 대략 감안해서 8300~9500명.. 방문율 대략 12프로..
방문 반복횟수를 감안하면, 과연 몇 분의 회원님이 방문을 하는 것일까?
이는, 다른 카페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지도 않은 접속회원들이, 서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 뿐이라 생각한다.
무엇을 하려고? 카페에 모여 커피 한 잔씩 하려고? 어찌보면, 7~80년대
한 학급의 인원들이 모여 부산하게 떠드는 모습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내 주관적으로 생각할 때, 무당, 무속의 세계는 이미 어느 정도,
그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항상 일부라는 단정과 선을 긋다 보니,
난 아닌데.. 나도 아닌데.. 난 아니니까.. 난 아닐꺼야 등.. 그리고 그 주변에는
항상 ‘천신 만신’, ‘천무당 만무당’ 이라는 단어들이 함께 한다.
각자의 신명, 각자의 줄력이 다르다고 하니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왜 일까? ㅎㅎ, 난 인간이니까.. 신은 아니니까..
앞서, 글에 올렸던 익명의 글 내용은, 나 혼자 생각해 본다면..
그 당사자는, 마치 신이 된 듯 보여지기도 하다.
아니면, 불특정 상대를 통한 야릇한 미스틱 희열을 느끼려는 의도이거나..
단편적인 단순한 생각의 잣대로만 볼 때, 그리 느껴지는 것 뿐이다.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나? 물론, 난 신이 된 듯 느껴지는 몇몇 분을 직접 보았다. 코 앞에서..
내가 옳을 수도 없거니와, 내가 표현하고 거론하는 부분이 단지 내 개인적 주관일거는 분명하다.
하지만, 거론하여 주고 받을 부분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어쩌면 불분명한 것이겠다. 목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지워 버렸다. 아니, 하지 않기로 했다.
흔히 해볼 수 있는 변명으로는, 어짜피 안될거니까.. 안되는 거니까.. 그냥, 그렇다.
연륜이 있으시고, 연배가 되시는 여러 선생님, 선배님, 무당(제자)님들이 보시기에
어서 굴러온 돌이 일시적으로 쓸데없는 파문을 일으키고 마는 식상한 것이기도 할 테니까..
어느 님이 카페 게시글에 올렸던 내용이다.
말은 말 일뿐, 글은 글 일뿐..
어느 님께서, “님께서는 신의 길에서 저보다 항상 앞서 계시더군요.” 라고 한 후에
공개된 글과 익명의 글에서는 비하와 욕설의 표현을 하시더라.. 라고 앞 글에서 표현을 했었는데,
그 앞서 계시다는 님이 표현했던 글귀가 눈에 많이 익더라..
" 말문이 열릴때에 너의 입을 살피고
천이가 열리때에 너의 귀를 살피고
천안이 열리때에 너의 눈을 살피라.
천상이 열린다고 기뻐할 일 없다.
현생의 빛독촉이 시작되느니라."
신을 모시기 이전부터, 그리고 신을 갓 모셨을 때부터 속으로 되뇌였던 글귀와 의미가 많이 비슷했다.
" 천문, 천이, 천안이 열린다고 좋아할 것 하나 없나니..
바로, 전생의 빚독촉이 시작되나니.. "
나와 인연되었던 이들에게 내가 자주 읊어대던 표현이다.
갑자기 나를 짓누르듯 때리는 글귀가 들어온다.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나또한 뭐가 다를까..
요 며칠, 익명방에 꾸준히 글이 올라오고 오래지 않아 삭제 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ㅎㅎ, 그렇다고 하루 종일 모니터링 하는 것도 아니다.
하필이면, 내가 볼 때 그런 걸 자주 보게 된다. ㅋ..
도대체, 무불통신에 대한 익명글은, 왜이리 자주 올라오고 하루 이틀만에 삭제 되는 것일까?
누군가의 낚시 일까? 아니면, 정말로 고민이 있는 어느 님의 답답함의 호소일까?
진정, 어느 님들을 탓하려고 하는 표현은 아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혹은, ‘말도 안되면 섞지도 말라’ 라는 표현을 우리는 자주 인용하는 것 같다.
기준은 뭘까? 많은 부분에서, 항상 윗 글귀처럼 지나온 흔적인 듯 느껴질 때가 많은데..
나의 이상한 생각일까? 기준일까?
그리고, 오늘.. 까지의, 지금의 시간들인데..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물론, 아주 일부분 일뿐, 인거다.
요새는, 어떤 일반인들은..
만세력을 뽑아서 보여주며 하나하나 가르키며 질문을 한다고도 한다.
ㅎㅎ, 내게 상담할 예정이라는 어떤 분도 그러하단다. 모르겠다. ㅋ^^
할 말 없으면 안하면 되지.. 억지로 만들고 짜내어 할 이유는 없으니까..
문서를 지우고, 인용하려 했던 일부 조각을 가지고 하는데도 오래 걸린다..
다음은, 익명글에서 호기심을 유발했던 일부분들의 나열이다..
이미, 삭제된 ‘무당’ 이라는 익명의 게시글 중에서..
- 무당은
필히 도를 닦고 들어오는 조상신이 있어야 가능한데, 실젠 조상에서 조상회의를 열어 후손무당을
관리할 조상신을 지정하는데 엄격합니다.
무당의 일거수 일투족의 행위를 확인해 보면 조상신이 얼마의 도를 닦음인지 바로 판단할수가 있습니다.
입으로 말을 조심하여야 하는데 나오는 대로, 상대가 손위의 위치인지 손아래의 위치인지 분별도 못하고 등등 ... 무당집에 또 무당 태어납니다. -
라고, 어느 익명의 님이 글을 올렸었다. 휴~~~..
등등.. 아, 조각모음도 머리가 너무 아프다.. 탁한 눈은 빠질려고 하네..
그리고, 평소 친한 유대 관계에 있고 인사도 주고 받던 어느 지인 회원님께
자신 있게 하는 익명표현의 예제..
ㅠㅠ, 평소에 얼마나 유감이 많았었으면.. (인용해서 죄송합니다.. 지인 회원님..)
양이 너무 많으니, 대충 마무리를 해야겠다..
한도 끝도 없음이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터인데..
아마도, 카페의 실제 주인은, 그 어느 님이 주인인 것 같다.
주인의식이 투철하여 나쁠 것은 없지만. 허울뿐인 명분의 주식회사에 독재회장 아니면
최대 주주의 비선실세라고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카페의 지기 님이 어느 님께, 위탁운영을 맡기신 건지도 모르겠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굿이나 보고 먹을 떡도 없다지만,
이 곳에 머무른 발걸음은, 지금의 나의 선택이니까..
아마도, 어느 님이 정리를 못하고 미련을 두고 있는 이유는
다음의 이유에서인지도 모르겠다..
인연자를 아직 만나지 못한 미련에서 일까?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떠나지 못한다오~’
그럼, 이 공간에 왕래하는 불특정의 어느 님들은 낚시질의 대상이라고 보아도 될지.. 궁금하다.
단정짓는 것은 없다. 확인된 것도 없다. 그냥, 나의 모노드라마 일기일 뿐이다.
나도 익명 게시글로 둥~ 띄워보면 그만인데..
달라질 것은 없어도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 받기 싫은 나의 위선일 뿐이다.
한 3일전인가? 익명의 글중에서 생각나는 것이..
치킨 닭 2마리를 시켰는데, 친구놈이 닭다리 4개를 혼자 다 먹어 놓고,
몸통날개에다 침을 뱉었단다. 이 친구놈, 싸이코 패스 아니냐고 익명글에 문의하더라..
음.. 두마리.. 두사람.. 한사람당 2개.. 음.. 침도 뱉었다구?
근데, 모순이 있다. 한사람당 2개가 아닌 다수이기 때문이다..
조각모음? 뭐 더 들이밀어서 뭐하겠어..
달라질 거 없고, 변하는 거 없고, 바뀔 것도 없을 건데..
더 추가해본들, 내가 누군가를 비하하고 비꼬는 결과일 테니까..
졸립다.. 시간은 물건너 갔네..
전에 어떤 익명? 의 님이었는지, 어디선가 표현된 내용이 생각난다.
해원인지? 해탈인지? 업장소멸인지? 를 해서
서방정토 아미타불 극락세계.. 극락 행성 이었던가?
아무튼, 그곳으로 갈거라고.. 가야한다고..
제대로는 잘 몰라도, 내 알기로는 거기가 서방정토는 아닌 거 같은데..
그리고, 거기가 간다 하여도 극락으로 직행하는 거는 아닌 거 같은데..
그리고, 아미타불님이 오신다면, 그 분만 오시는 거 아닌 거 같은데..
그리고, 또.. 거기가 서방정토 극락세계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몰라도..
거기를 간다면, 극락에 온 거처럼 좋은지 기쁜 건지는 모를 거 같은데..
만약, 나라면..
한없이 슬플 거 같던데..
다른 느낌을 받을 곳은 다른 곳 같던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어느 누군가에 단 한명의 상대에게 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런 표현을 전해주고 싶다.
" 신은 그대에게 이 길을 권하지 안했다.
전생에서 이승으로의 여행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줄 뿐.. "
' 알지 못할 이전의 시간여행 중에 지금의 시간여행으로 갈아 타고 지나는 중이다.
그래야, 아직 정해지지 않은 여행이 기다릴 테니까.. '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다면 좋으련만, 알지 못한다면.. 미쳐라!!
이전의 시간여행을 하던 자신의 모습을 단 일면이라도 알 때까지..
메모해 놓고 고민을 했었던 내용을 이 참에 추가해 본다.
소망일까? 착각일까? 망상일까?
어느 날, 이런 저런 축원을 하며.. 곰곰이 생각하다가 한숨을 내쉬어본다..
禪을 접하였다면, 仙을 조금이라도 깨달아
그 모습 그대로, 됨됨이가 밝고 빛이 나며, 혜안을 갖췄을 터..
易을 접하여 배움이 크고 이치를 깨달았다 하면,
혜량도 넓어짐에 만물의 화생을 이해할 터.. 넓을 텐데..
巫를 접하여 生의 본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였다면,
心을 느끼고 담을 줄 알며, 때론 動하여 보듬는 지혜도 있을 터..
그리고, 축원을 이어서 또다른 줄력을 빌어 밝혀보며..
나는 언제나 한가지라도 제대로 접할 수 있을까?
접한다 한들, 단 하나라도 닿을 수 있을까?
두서없이 단어들을 모아 한소뜸의 마지막 일기를 나열해본다..
앞뒤가 맞지 않겠지만.. 그냥 나의 생각이다..
글 내용에서 거론된 닉네임과 익명의 님들께,
미리 허락을 구하지 못하고 인용한 점, 말미에라도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