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주인과 싸웠다......불과 몇분전에.....
저녁에 그냥 집주인 법방에 어른들께 하소연 한다고 말을 하고 있으니까....
집주인 집으로 내려와서 방세안준다고 뭐라 말을 하더라..
나는 집주인 기도 하는게 아니고 내가 그집안 어른들께 내말좀
들어주라고 하고연을 하고 있는데 방문을 열고 뒤에서 방세를 주지않는다고
쌋대질을 하면서 뭐라...뭐라.....말을한다......
근데 싸우고나니 속이 왜이리 편안할까?......
담아놓았던 것들을 쏟아 내고나니 한결 가볍고 좋다....
왜 참아가면서 살았을까?.........
이제는 마음편하게 이집을 떠날수있겠다.....
예전에는 그보살이 참불쌍하게 보였는데....이제는 불쌍하다는 마음보다 그냥 그래.......
사람이 돈이 중요하지만 사람만큼이나 중요 한가?......
이제 맺힌것도 없고 풀것도 없으니 마음은 편하니 죽을것 같지는 않겠다....
참아오면서 남에게 말을 한들 그것이 얼마나 풀어질까?............
그래도 그보살님 막말은 여전하다...입에서 나오는말 생각지도 않고 막던지는 구나.....
그래 들으면 듣지......어짜피 하고싶는말 다하고 속을 풀었으니 .......
이제 맘편히 집을 보러 다녀야지....홀가분 하다....
못난 제자때문에 듣지못할 말을 들은 어른들께 죄송스럽고 미안할 뿐이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장군보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13 저 할말다하고 홀가분한데요..^^그리고 속에 덩어리가 있었는데 화를내니까 빠져 나갔네요...
-
작성자낙산사 작성시간 18.03.13
-
답댓글 작성자장군보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1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군보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13 한결 마음은 편합니다...아마 속에 불덩어리하나 넣고 갔다면 더 힘들었겠죠...그리고 후회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