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주소는 행주소와 열주소의 결합인 표시형태인 "A1"으로 표시된다.
"A1"에서 A는 행주소이고 1은 열주소를 말한다.
이렇듯 엑셀에서는 각 각의 영역을 바둑판처럼 네모난 칸으로 나누고 그 칸들을 나타낼 때
행주소와 열주소의 겹합으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셀주소 "A1"을 참조할 때 다음과 같이 표시할 수 있다.
표시방법 1. =A1
표시방법 2. =$A1
표시방법 3. =A$1
표시방법 4. =$A$1
위에서 1번은 상대참조에 해당하고
4번은 절대참조에 해당한다.
2번과 3번은 혼합참조에 해당한다.
위의 예에서 가장 큰 차이는 복사명령을 쓸 때 발생함을 쉽게 알 수 있다.
절대참조는 말 그대로 수식을 복사해서 사용해도 그 참조하는 셀영역이 항상 a1이 된다는 뜻이고
상대참조는 수식 복사후 그 참조하는 셀영역이 상대적으로 변한여 복사된 셀을 기준으로 아래로 한칸 옆으로 한칸 바뀐다는 뜻이다.
상대참조의 경우 A,B,C,D,~~~는 행 기준(화면에서 아래방향)으로 1번째, 2번째, 3번째, 4번째,~~~의 의미이고
1,2,3,4,~~~~는 열 기준(화면에서 우측방향)으로 1번째, 2번째, 3번째, 4번째,~~~의 의미이다.
-> "A1" : 행방향(화면에서 아래방향)으로 A이니 1번째로 이동하여 참조하고
열방향(화면에서 우측방향)으로 1이니 1번째로 이동한여 참조한다는 뜻이다.
-> "B1" : 행방향(화면에서 아래방향)으로 B이니 2번째로 이동하여 참조하고
열방향(화면에서 우측방향)으로 1이니 1번째로 이동한여 참조한다는 뜻이다.
-> "B2" : 행방향(화면에서 아래방향)으로 B이니 2번째로 이동하여 참조하고
열방향(화면에서 우측방향)으로 1이니 2번째로 이동한여 참조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