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영철씨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는데 비록 픽션이지만 동명천제단이 아주 대단한수준의 저항무장단체라고 평가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해도 알카에다보다 못한 수준으로 그린다는 것이 좀 걸림직합니다.
동명천제단이 비록 픽션상으로 꾸며낸 존재이기는 하지만 만일 고구려인들이 저항무장단체를 만들었다면 그 능력을 보아서 결코 알카에다보다 못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문의 계략으로 무너질 정도의 동명천제단이라면 알카에다조직은 무너져도 수십번 무너졌서야 합니다.
미국정보당국의 정보능력이 7세기의 당나라 이문이라는 자보다 떨어질까?
만일 이문이 지금 미국정보당국에서 근무했다면 알카에다 조직 확다잡아버려야 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알카에다가 테러를 벌인 업적을 들라면 겨우 서구인들 몇사람 잡아다 참수한것인데 반해서 동명천제단은 아예 안동도호부를 공포에 떨게할 정도였스니까.
그런식으로 만일 동명천제단이 알카에다였다고 한다면 부시를 밤잠설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장영철작가는 동명천제단의 일망타진을 아마도 보장왕의 부흥운동실패라는 것을 대표적으로 암시할 목적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보장왕의 부흥운동실패라는 것도 구체적으로 묘사된 기록이 없습니다.
기록상으로 기껏해봐야 요동의 고구려유민들을 부추기려했다가 실패했다는 것이 고작일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사를 벌이고 군사적 저항을 계획했지에 대해서는 전혀 나온바가 없습니다.
거가다가 비록 유배되어 죽었기는 하나 그래도 당나라 정부에서 어느정도 대우해준다고 묘를 쓰고 위위경이라는 벼슬을 한것을 보아서 그렇게 눈에 거슬릴정도로 저항한것은 아니다라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측하건데 보장왕의 소환과 귀양은 보장왕이 실제 거사를 도모하려고 했다기 보다는 요동지역 유민들의 저항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당 정부의 처사였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기록상으로 보장왕의 소환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고구려유민들이 대대적으로 크게 저항했다는 기록이 없는이상은 동명천제단의 일망타진이라는 픽션을 쓴다라는 것은 너무 오버한 픽션입니다.
그리고 동명천제단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슬정도로 알카에다같은 조직에 비해서 상당히 자기정체를 노출한듯 느껴집니다. 저항단체성격상 은밀히 몸을 숨겨야 하는 성격을 감안하면 지나칠 정도로 그 정체를 들어내놓은 측면이 큽니다.
비록 픽션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안동도호부통치지역에서 당에 저항한 알카에다 같은 무장저항조직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명천제단이 비록 픽션상으로 꾸며낸 존재이기는 하지만 만일 고구려인들이 저항무장단체를 만들었다면 그 능력을 보아서 결코 알카에다보다 못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문의 계략으로 무너질 정도의 동명천제단이라면 알카에다조직은 무너져도 수십번 무너졌서야 합니다.
미국정보당국의 정보능력이 7세기의 당나라 이문이라는 자보다 떨어질까?
만일 이문이 지금 미국정보당국에서 근무했다면 알카에다 조직 확다잡아버려야 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알카에다가 테러를 벌인 업적을 들라면 겨우 서구인들 몇사람 잡아다 참수한것인데 반해서 동명천제단은 아예 안동도호부를 공포에 떨게할 정도였스니까.
그런식으로 만일 동명천제단이 알카에다였다고 한다면 부시를 밤잠설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장영철작가는 동명천제단의 일망타진을 아마도 보장왕의 부흥운동실패라는 것을 대표적으로 암시할 목적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보장왕의 부흥운동실패라는 것도 구체적으로 묘사된 기록이 없습니다.
기록상으로 기껏해봐야 요동의 고구려유민들을 부추기려했다가 실패했다는 것이 고작일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사를 벌이고 군사적 저항을 계획했지에 대해서는 전혀 나온바가 없습니다.
거가다가 비록 유배되어 죽었기는 하나 그래도 당나라 정부에서 어느정도 대우해준다고 묘를 쓰고 위위경이라는 벼슬을 한것을 보아서 그렇게 눈에 거슬릴정도로 저항한것은 아니다라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측하건데 보장왕의 소환과 귀양은 보장왕이 실제 거사를 도모하려고 했다기 보다는 요동지역 유민들의 저항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당 정부의 처사였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기록상으로 보장왕의 소환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고구려유민들이 대대적으로 크게 저항했다는 기록이 없는이상은 동명천제단의 일망타진이라는 픽션을 쓴다라는 것은 너무 오버한 픽션입니다.
그리고 동명천제단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슬정도로 알카에다같은 조직에 비해서 상당히 자기정체를 노출한듯 느껴집니다. 저항단체성격상 은밀히 몸을 숨겨야 하는 성격을 감안하면 지나칠 정도로 그 정체를 들어내놓은 측면이 큽니다.
비록 픽션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안동도호부통치지역에서 당에 저항한 알카에다 같은 무장저항조직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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