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가장 고유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라는 말이죠......
--------------------- [원본 메세지] ---------------------
얼마전 MBC 100분 토론을 볼 기회가 있었다. 주제는 2중국적. 최근의 장관임명과 관련해서 불거진 문제긴 하지만 세계화 시대에 민족이 무엇인지 국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민족과 국민의 개념이 어려워지고 있다. 어디까지를 민족이라고 해야할지.... 어디까지를 국민이라고 해야할지..... 민족 구분에서 '피'가 가지는 위치는 어디까지를 해야할지........
상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단일민족은 아니다. 고려후기시대에 오면 왕씨들은 몽고인과 피가 섞였다. 몽고인도 멀리 보면 같은 피에서 갈라져간 민족이니까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친구는 '장'씨 성을 쓰는데, 이 친구의 조상은 아랍에서 왔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벽란도를 통해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종종 중국과 일본에서 귀화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리 많치 않으니까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내가 사는 동네엔 약 40개 인종이 모여산다. 일부는 한국인과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점점 가속화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화가 점점 진행될 것이고 몰려오는 외국인을 막을 방법은 없기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법이 바뀌어 남녀평등으로 가고 있어서 한국여자와 외국남자가 결혼을 하면 그 아이는 한국국적이 된다. 혼열족이 점점 많아진다. 얼마전 TV에서 본 봐에 의하면 시골 총각이 결혼을 못 해서 외국여자들과 결혼을 하는데 첫째 형은 베트남 여자와 둘째 형은 필리핀 여자와 ...... 부인과 아이는 역시 한국인이 된다.
그러면 조선족은 한국인인가? 혈족을 따지자면 한국인이다. 혼열인보다 더 찐한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그러나 국적은 중국이다.
점점 헤깔리기 시작한다. 진정한 민족주의가 무엇인가? 우리가 진정으로 민족을 이야기 한다면 지금 우리가 북한과 중국동포에게 지금과 같은 행태를 보여야 할까?
외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는 500만이라고 한다. 이 사람들도 '피'를중요시한다면 당연히 한국인이어야 한다.
얼마전 히딩크를 한국인이 되게 할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피 한방울 안 섞인 히딩크는 한국인. 순수한 우리의 혈통을 이어 받은 조선족은 중국인. 세계화 속에서 뭐가 뭔지가 점점 헤깔리기 시작한다.
중국놈들이 고구려도 자신의 역사의 일부라고 그런다지.... 중국은 다민족국가니까.... 사실 많은 고구려 유민들이 중국인으로 흡수됬겠지.....
점점 헤깔린다. 어디까지를 우리의 역사라고 해야할까?
진정한 민족주의라면 크게보아야 할까? 해외 500만 동포는 다 우리민족이고 한국인 국적을 부여해야할까? 유승준처럼 군대안갈려고 한국국적 포기한 놈을 제외하곤. 그러면 혼열인은 어떻게 처리하지. 그냥 한국인으로 흡수해야 할까?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지만 여러분도 의견을 개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엔 민족엔 피도 중요하지만 문화가 아주 많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구려인들이 하던 씨름과 택견을 즐기며, 고구려인들이 사용하던 장고를 칩니다. 그리고 산성(산성은 우리민족의 특허품이라고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에선 산성이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을 계속 쌓아서 나라를 지켜왔고, 고구려인들이 사용하던 온돌로 난방을 해왔습니다. 중국인들은 비록 고구려유민 일부를 흡수했을진 몰라도 문화는 계승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고구려는 우리의 역사이어야 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세계화속에 민족과 국민의 문제도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고유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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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BC 100분 토론을 볼 기회가 있었다. 주제는 2중국적. 최근의 장관임명과 관련해서 불거진 문제긴 하지만 세계화 시대에 민족이 무엇인지 국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민족과 국민의 개념이 어려워지고 있다. 어디까지를 민족이라고 해야할지.... 어디까지를 국민이라고 해야할지..... 민족 구분에서 '피'가 가지는 위치는 어디까지를 해야할지........
상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단일민족은 아니다. 고려후기시대에 오면 왕씨들은 몽고인과 피가 섞였다. 몽고인도 멀리 보면 같은 피에서 갈라져간 민족이니까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친구는 '장'씨 성을 쓰는데, 이 친구의 조상은 아랍에서 왔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벽란도를 통해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종종 중국과 일본에서 귀화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리 많치 않으니까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내가 사는 동네엔 약 40개 인종이 모여산다. 일부는 한국인과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점점 가속화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화가 점점 진행될 것이고 몰려오는 외국인을 막을 방법은 없기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법이 바뀌어 남녀평등으로 가고 있어서 한국여자와 외국남자가 결혼을 하면 그 아이는 한국국적이 된다. 혼열족이 점점 많아진다. 얼마전 TV에서 본 봐에 의하면 시골 총각이 결혼을 못 해서 외국여자들과 결혼을 하는데 첫째 형은 베트남 여자와 둘째 형은 필리핀 여자와 ...... 부인과 아이는 역시 한국인이 된다.
그러면 조선족은 한국인인가? 혈족을 따지자면 한국인이다. 혼열인보다 더 찐한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그러나 국적은 중국이다.
점점 헤깔리기 시작한다. 진정한 민족주의가 무엇인가? 우리가 진정으로 민족을 이야기 한다면 지금 우리가 북한과 중국동포에게 지금과 같은 행태를 보여야 할까?
외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는 500만이라고 한다. 이 사람들도 '피'를중요시한다면 당연히 한국인이어야 한다.
얼마전 히딩크를 한국인이 되게 할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피 한방울 안 섞인 히딩크는 한국인. 순수한 우리의 혈통을 이어 받은 조선족은 중국인. 세계화 속에서 뭐가 뭔지가 점점 헤깔리기 시작한다.
중국놈들이 고구려도 자신의 역사의 일부라고 그런다지.... 중국은 다민족국가니까.... 사실 많은 고구려 유민들이 중국인으로 흡수됬겠지.....
점점 헤깔린다. 어디까지를 우리의 역사라고 해야할까?
진정한 민족주의라면 크게보아야 할까? 해외 500만 동포는 다 우리민족이고 한국인 국적을 부여해야할까? 유승준처럼 군대안갈려고 한국국적 포기한 놈을 제외하곤. 그러면 혼열인은 어떻게 처리하지. 그냥 한국인으로 흡수해야 할까?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지만 여러분도 의견을 개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엔 민족엔 피도 중요하지만 문화가 아주 많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구려인들이 하던 씨름과 택견을 즐기며, 고구려인들이 사용하던 장고를 칩니다. 그리고 산성(산성은 우리민족의 특허품이라고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에선 산성이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을 계속 쌓아서 나라를 지켜왔고, 고구려인들이 사용하던 온돌로 난방을 해왔습니다. 중국인들은 비록 고구려유민 일부를 흡수했을진 몰라도 문화는 계승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고구려는 우리의 역사이어야 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세계화속에 민족과 국민의 문제도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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