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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여인천하를 보면서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작성자조선국왕 인종|작성시간07.08.08|조회수111 목록 댓글 1
여인천하에 보면 정난정이 대궐을 무시로 드나들죠..

그러나 정난정은 서출이었고..

서출이 대궐을 무시로 드나들 수는 없는데..

참 이상했어요..

조선왕조실록에도 중종조에는 정난정의 이름으로 검색이 안되며 명종조에 이르러서야 대왕대비(문정왕후)

가 정권을 잡은 후부터 이름이 등장하죠..

그 이름조차 거론되는 횟수가 적은데..

이는 대왕대비전 출입으로 한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왕대비가 정권을 잡고 있을 적에도 이런데 설마 중종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시점에 가능할까요?

정난정은 아마 중종이 죽고 인종이 즉위한 이후에나 가능했을 법 싶습니다..

그리고 정난정이 서출인데 대전(강녕전)과 편전(사정전)을 들더라고요..

임금과 독대를 하고..

적서가 확실히 구분되있던 시대에 이건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저도 확실히 아니라고 보지만 확인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정난정이 여인천하에서는 윤원형의 소실이 되어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윤원형이 혼인하기 전에 이미 밤을 보냈다고 정실부인에게 아우님이라고 하고 하대를 하더라고요..

전혀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여인천하는 그냥 내보내더라고요..

아마 소실이 정실에게 아우님에 하대하면 그 날로 몰매를 맞고 쫓겨날 것 같음..

그리고 여인천하가 웃겼던 것이 정난정이 무슨 불세출의 지략가처럼 조정 대감집을 드나들면서 흉계를 꾸

미더군요..

마치 정난정이 조정일을 조정하는 것처럼..ㅋ

여인천하 당시에도 진짜 웃겼는데 요즘 여인천하가 재방을 해서 기억이 나서 써보는데 지금 쓰면서도 어이

가 없어서 쓴웃음이 나오네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써봤는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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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귤동 | 작성시간 07.08.09 여인천하는 그냥 드라마로만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님의 말처럼 어이없는것이 너무 많죠..첩실이 궁을 드나든다는 것은 무리한 일이었지만 명종즉위후 윤임 일파를 축출하는데 공을 세워 그뒤부터 문정왕후의 신임을 받아 궁을 드나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윤원형이 문정왕후의 오빠로나오는데 실제로는 동생이구요 문정왕후가 후궁들을 다 휘어잡는것으로 나오는데 처음에 문정왕후가 입궐했을때는 나이가 어려서 기죽고 살았다고 합니다. 인종도 정난정이 죽이는 것으로 나오지요..저는 이 드라마가 용의눈물을 만든 김재형 피디가 연출했다는 사실이 더 놀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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