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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하드킬 능동방어시스템의 대략적인 모습

작성자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시간07.08.29| 조회수37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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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단수 작성시간07.08.29 흑표는 대체 얼마나 조달되는지 혹 아시는분 계신가요 3세대 전차인 k1과 k1a1의 보유대수만 따져도 우리 기갑전력이 세계적으로 그리 뒤쳐지는 전력이 아닌데 굳이 새전차를 개발해야 했는지 ....전 서구유럽처럼 현3세대 전차를 개량하는것만으로 충분히 십여년은 더 써먹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말이죠 어느 밀리터리매니아 말대로 우리군은 지나치게 새로운무기에 집착하는것 같아보인다는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29 흑표는 현재 680여대를 조달계획입니다. 그리고 K1/K1A1가 있다고 해서 K2를 개발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또한 K2의 개발은 한국의 전투차량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 차후 한반도 전선에서의 최적화및 군수산업의 수출등을 노린 것입니다. 우리군은 지나치게 새로운 무기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세계모든 국가들이 현재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우리군의 경우 개량사업을 너무 안한다는게 문제로 지적되는 것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29 현재 K1은 보병사단의 사단 직할 전차대대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이미 한 2달 전부터 이미 1사단에 배치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한국군은 기계화보병사단을 최종적으로 8개 사단을 보유할 예정이며 K2/K1A1이 주축이 될 전망입니다.그렇다고 기보사단에 K1전차가 완전히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보병사단의 M48A5K는 물론 K1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武寧王 작성시간07.08.29 아 .. 그렇군요.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29 그리고 K1에 120밀리 포를 다는 사업은 이미 예산및 위에 언급된 지적사항대로 어렵기 때문에 대신 105mm APFSDS탄 신형이 나와서 화력에서 문제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K1A1은 44구 M256포 즉 M1A1/2와 같은 구경의 주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武寧王 작성시간07.08.29 네 .. 말씀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29 그리고 신단수님. K1에 대한 PIP계획 즉 개량사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K55 자주포의 PIP계획은 이미 본격화된 사업이 되었습니다. 유럽의 경우 개량을 거듭하는건 그만큼 전면전 가능성이 유럽에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대규모 지상군을 운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PKO중심으로 전환되고 MBT의 역활은 거기서 중요하듯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 3세대 전차를 개수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국은 현재나 통일뒤나 사정은 다릅니다. 또한 MCS 즉 전투차량에 대한 국내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차후 차기전투차량에 대한 기술확보와 군수산업수출 그리고 우리군의 전투력 향상에 차질이 빚게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29 K2 전차의 개발은 단순하게 신형 대체가 아닙니다.
  • 작성자 武寧王 작성시간07.08.29 제가 먼저 올렸던 글은 너무 오류가 많아서 자체적으로 삭제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그냥 나그네님 글이 더 낳을 듯
  • 작성자 신단수 작성시간07.08.29 아 그렇군요 말씀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추모왕 작성시간07.08.29 역시 밀리터리 나그네님 +_+ 그런데 미국이 기계화 보병을 경량화시키고 있는것에 비해 우리는 너무 무거워 진거 아닌가요? 미국의 스트라이커 여단의 경우는 상당히 경량화된 기보사지만 화력에서는 어느사단에 비해도 밀리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어쩌든 좋은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30 스트라이커는 차륜형 장갑차이기 때문에 MBT와 다릅니다^^;; 그들은 기계화보병사단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한국군의 경우 차륜형 장갑차 사업을통해서 기존 보병사단의 디지털화및 기동화를 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화력적으로 볼때는 크게 밀리는 편은 아닙니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하지만 기보사단과 개념은 다릅니다. 기보사단이 오히려 더 강력한 존재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추모왕 작성시간07.08.31 아... 역쉬~~^^ ㅎㅎㅎ 밀리터리 나그네님에게 군사지식에 대해서 좀더 배워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7.08.29 저런거 유용원씨 사이트나 월간 밀리터리 잡지들 사면 흔히 있는 자료들 입니다.그중엔 검증 안된것도 있구요.오보도 좀 있고.다 믿을건 안됩니다.사서처럼요.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30 이미 잡지임을 언급했습니다만.. 2축 구동형식의 그리고 탐지레이더는 충분하게 이미 한국형 능동방어시스템에 제원으로 공개된 사항입니다. 저건 검증이 안된게 아니라 그 자료를 토대로 이미 구현한 정도일 뿐입니다.
  • 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7.08.30 시제차에요. 장갑형상이나 성능은 변수에 따라 바뀔수도 있습니다.그리고 한국군은 기계화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미군은 신속전개군이지만.. 우리나라는 대륙을 찌르는 미국의 창 역활을 준비하는 셈이죠.독자적인 기동전단도 없는 한국에겐.. 2차대전식 기계화 전력으로 개편하는게 앞으로의 가상 적들을 위해서 도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30 K2전차의 양산형은 당연히 아직 아니지요. 하지만 시제차에서 크게 변동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군은 이미 2개 기동군단을 운용할 생각이지요. 최종적으로 기계화보병사단을 8개를 보유하려는게 현 한국군입니다. 현재 여단전투단(BCT)문제때문에 기동군단의 사단해체인가 아닌가가 논란중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창도 무엇도 아닙니다. 미국은 우리 한국의 우방국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30 2차대전식 기계화전력이 바로 현재의 수준에서 개량된 것입니다. 2차대전에서의 기갑사단의 기초가 나왔고 그것이 전술과 편제의 효용성이 결합되어서 나왔지요. 우리 한국군의 개편은 동아시아에서 우리 한국이 맹주가 되기 위함으로 해야한다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지킬수 있게 말이죠.. 소위 말하는 균형자라는건 지역 맹주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하니까요.
  • 작성자 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30 K2전차의 개발은 결과적으로 한국형 미래전투장갑차량(MCS)의 개발에많은 영향을 주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 능동방어시스템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군의 전투장갑차량의 생존성 향상에도 빠짐없이 말이지요^^ K2에만 방어시스템이 장착되지 않습니다. K21 KNIFV에도 PIP계획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이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게 된다면 차후 우리군의 전투차량에대해 장착하고 해외산업에서 짭잘한 장기적인 이득이 되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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