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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headed Eagle-17세기의 보병대 (2) 무적 테르시오

작성자카이사르씨| 작성시간07.11.12| 조회수3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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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법맨 작성시간07.11.16 실제로 5열 사격은 거의 시도하지는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뤼첸전투에서나 신교군이 사용해서 전세를 뒤집어 버리긴 했지만요. 제가 언급한 거로 기억하는데 17세기에 서구군대는 2열을 표준으로 했고요. 5열하면 총열이 쉽게 녹아버려대는 위험이 있어서 정말 급하지 않으면 2열에서 3열을 기준으로 했죠. 그래도 글이 참 깔끔하고 좋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1.16 그런데 근대시기의 총기는 근세시기의 총기보다 내구성이나 안정성의 측면에서 더 향상된 것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성법맨 작성시간07.11.17 향상되어도 전술에서 마지막 한방 계산하고 싸워야 하니 아무래도 총열이 녹아댈 정도로 싸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1.16 나폴레옹 시대때 글을 보니 머스킷의 지독한 화약연기 때문에 실제 병사 한명당 기껏해야 2-3발 정도 쏘고 총검전으로 돌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더군요~.~ 근세에도 사격시 발생하는 열기와 화약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 많은 사격을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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