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천추태후 마지막이었죠.
결국엔 고려는 거란을 물리치고 강감찬 장군은 귀주에서 거란군을 물리치고
거란 성종은 거듭된 패배에 치를 떨었지요.
그리고 몇년 후 1029년 한 달 간격으로 천추태후,현종,거란의 성종,강감찬 모두
생을 마감하였다고 나레이션이 나오던군요.
첨엔 이 드라마를 시청할 당시에 왜곡된 한 고려의 여성을 다시 재조명한다는 거도
특이했지만 천추태후가 고려를 발전시키는 것도 볼만 했습니다.
사랑이야기도 흥미롭웠고요.
다만 김치양이 신라의 후손이다 라는 것은 좀 심했고
귀주대첩 전투신이 좀 허술했던 것 같던군요.
몇달 동안 천추태후를 잘 안 보았습니다.
첨 10화만 보고 나중에 별로 잼 없어서 한 동안 안 보다가
마지막이니까 한 번 보자 싶은 생각으로 보았는데
막상 드라마가 종영이 되니 아쉽네요.
드라마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태후가 현종과 함께 벼농사 하는 것은
여타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일이지요.
특히 왕이 태후랑 벼농사 한다??? 있을 수도 없지만
그러다고 해서 없을 수도 없었던(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러한 내용이었죠.
채시라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 계속 하고 있는데
이 드라마 천추태후처럼 어느 정도 역사적 내용을 다루면서
마지막화까지 잘 이끌어 나가면 좋겠네요.
(드라마 선덕여왕 내용 허구니? 역사왜곡이니? 하니 말 치우겠습니다.
예전에 이 소리를 그 홈페이지에 했더니 팬들이 저한테 대개 혼내던군요.
사실상 드라마 선덕여왕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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