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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가효 작성시간09.09.28 <조선상고사> 는 논문류의 연구서라기보다 대중들에게 읽히기 위한 책이라고 봅니다. 본디 이 책은 '조선사' 라는 이름으로 조선일보에 연재하던 것을, 훗날 책으로 묶어 펴낸 것이니만큼 대중용 서적이라 봄이 타당하지요. 이 책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그 유명한 단재의 '아와 비아의 투쟁' 이라는 '관점' 이 굉장히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대중용 서적이라는 점에서 볼 수 있듯, 이 책 자체가 사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긴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이 책에서 인용했던 각 자료가 따로 발견이 된다면 그건 사료로서 가치를 지니는 경우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