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안동하회마을
하늘이 내린 재상 서애 류성룡
‘징비록(懲毖錄)’ 참혹한 전쟁
다시 일지 않길…
‘징비록(懲毖錄)’ 참혹한 전쟁
다시 일지 않길…
난세에 영웅이 난다 했던가(亂世英雄). 임진왜란(1592~1598) 7년의 전란 중 조선을 구한 영웅들을 만났다. 왜군과 맹렬한 전투를 펼치며 전세를 역전시켰던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 각 지역에서 일어났던 의병들이 그러하다. 그중 임진왜란을 논하면서 절대 빠져선 안 될 인물이 있으니 바로 조선의 명재상 서애 류성룡(西厓 柳成龍, 1542~1607) 선생이다. 자신의 목숨을 건 파격적 인사 단행으로 왜의 침입에 대비했던 그의 뛰어난 선견지명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충무공 이순신과 같은 영웅을 어찌 만날 수 있을까. 왜란 당시 영의정과 4도 도체찰사(전쟁 중 의정이 맡는 최고의 군직)를 겸하여 슬기롭게 국난을 극복했던 그의 흔적을 찾아 안동하회마을에서 마루대문을 활짝 연다.
옥연정사(중요민속자료 제88호). 류성룡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임진왜란에 대해 기록한 국보 제132호인 <징비록>을 저술한 장소로 유명하다.
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강물이 이곳에 이르러 깊어지는데 깨끗하고 맑은 물빛이 옥과 같아서 정사의 이름도 ‘옥연’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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