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안악 3호분에 대한 의문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안악 3호분은 무덤의 규모와 벽화의 내용과 남자 주인공이 쓰고 있는 백라관으로 인해 왕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어떤 왕이 안악 3호분의 주인공이냐 하는 것에 대해 아직은 정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만 선생님께서는 고구려의 발견에서 학계에서는 고국천왕의 무덤이나 미천왕의 무덤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미천왕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그에 대한 근거까지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악 3호분의 주인공이 미천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의문 하나가 떠 올랐습니다.
고구려의 고분의 발전 과정을 대개 적석총->굴식돌방 으로 밝히고 있는데
왜 광개토태왕이나 장수왕보다 먼저 시대의 왕인 미천왕의 무덤인 안악 3호분이 태왕릉이나 장군총과는 다르게 굴식돌방 무덤이냐는 것입니다.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 능은 현재 태왕릉과 장군총이 거의 유력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 두 고분에서 벽화가 발견되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미천왕의 시신이 도굴 당하고 되찾은 후 시신을 다시 평양지역에 모신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고국원왕 대에 이루어졌을 일이 아닙니까.
어째서 미천왕의 무덤이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 무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악 3호분은 무덤의 규모와 벽화의 내용과 남자 주인공이 쓰고 있는 백라관으로 인해 왕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어떤 왕이 안악 3호분의 주인공이냐 하는 것에 대해 아직은 정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만 선생님께서는 고구려의 발견에서 학계에서는 고국천왕의 무덤이나 미천왕의 무덤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미천왕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그에 대한 근거까지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악 3호분의 주인공이 미천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의문 하나가 떠 올랐습니다.
고구려의 고분의 발전 과정을 대개 적석총->굴식돌방 으로 밝히고 있는데
왜 광개토태왕이나 장수왕보다 먼저 시대의 왕인 미천왕의 무덤인 안악 3호분이 태왕릉이나 장군총과는 다르게 굴식돌방 무덤이냐는 것입니다.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 능은 현재 태왕릉과 장군총이 거의 유력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 두 고분에서 벽화가 발견되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미천왕의 시신이 도굴 당하고 되찾은 후 시신을 다시 평양지역에 모신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고국원왕 대에 이루어졌을 일이 아닙니까.
어째서 미천왕의 무덤이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 무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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