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한성은 국내,평양과 더불어 3경 체제를 갖추고 있는 부수도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국내와 평양에 비해서는 인지도라던가,
연구나 이런 것에도 상당히 미흡한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현재의 재령평야 일대를 끼고 있으며, 그만큼 발전되어 평양처럼 5부 체제를 갖추어진 한성,
이것을 굳이 이렇게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고구려 인구" 때문입니다.
고구려 인구는 잘 알려진 69만 5천호라는 기록으로 추산하여 350만이 일반적이라고 하나,
이는 여러 정황을 따져본다면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 점은 잘 아실테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350만 이상되는 그보다 적어도 100만 이상 많은 고구려 인구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성을 다시한번 재연구 해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1. 고구려가 멸망할 때, 한성도 같이 점거당했는지,
2. 그리고 69만 5천호라는 이 근거 안에 한성이 포함되어 있는지,
3. 가장 중요한 한성의 인구.
뭐. 이런식으로 한성 역시 한 번 살펴보면 고구려 인구에 대하여 350만 설을 깨트릴 수 있는
하나의 근거가 되지 않을련지......생각해봅니다.
p.s 고구려군 30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군사들이 정규군인지, 아니면 비전투+전투병인지,
아니면 성인남자 총 동원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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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밀리터리 나그네 작성시간 07.12.22 고구려군이 평시에 대략 30만명 육해군을 보유하는 것으로 현재 확정적으로 이야기 되지만.. 전시에는 못해도 50~60만 수준이 동원되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구를 알아야지.. 현재까지 고구려가 원정에서 동원한 병력이 전투병력만 포함인지.. 전투+병참포함인지.. 알수가 없다는거죠.. 대세는 전투+병참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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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ne shoot one kill 작성시간 07.12.22 한성은 고구려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고구려의 멸망 요인 가운데, 한강유역이 신라, 백제에게 커다란 힘이 되는 것을 몰랐다는 것도 한 이유라고 들었거든요. 만약 한강이 그렇게 중요했다면, 광개토대왕때 처럼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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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o-j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22 여기서 말하는 한성은한성 지역이 아니라 현재, 황해도 재령평야로 위치되는 것으로 보여지는 곳, 고구려의 부수도입니다. 국내 평양과 더부어 3경으로 불리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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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ne shoot one kill 작성시간 07.12.22 아 글쿤요,, 착각했습니다. 그쪽은 별로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쟤가 엉뚱한 생각을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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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SYlove 작성시간 07.12.23 대군을 동원해서 한강유역을 차지할 만큼 녹록한 상황이 아니었어요. 고구려인들은 한강을 아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