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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호금천씨 작성시간08.05.17 물론 밀리님의 의견 또한 일리있는 주장입니다..당시 전쟁에 있어서 陣을 이루고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이때 군사들은 훈련받은대로 일치단결하여 북과 깃발의 신호로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합진, 분산등으로 진격 또는 후퇴를 하게 됩니다..그런데 포로로 잡힌 군사들이 들어와 합류된다면 이들은 우선 다른 장수의 지휘와 구령에 따른 신호체계에 익숙하지도 못할뿐더러 이전에 당했던 악몽에 의해 먼저 겁을 먹거나 사기저하로 인해 조직적인 단결에 해를 끼치게 되거나 최악의 경우는 오히려 적국의 높은 전투력에 대한 유언비어를 발설함에 따라 동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막대한 피해를 입힐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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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시간08.05.16 무전신현님 구당서에는 노획한 갑옷이 5천 점이라 되어있고 나머지 사서에는 1만 점이라 되있습니다. 이로 보아 노획한 갑옷은 최소 5천 점이며 과장해서 1만 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천 점 또한 과장해서 기록했음 기록했지, 축소해서 기록할 가능성의 거의 없으므로 결국 최소가 아닌 최대 5천점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전사자 1만 명과 노획한 갑옷 5천 점...당군은 갑옷 5천 점을 포로들에게서 벗겨서 노획 할리는 없을 것이고 아무래도 전사자들에게서 노획한 것일 겁니다. 만일 포로들의 갑옷까지 친다면 노획한 갑옷의 수는 2만 개가 넘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사자는 1만 명이고 노획한 갑옷은 5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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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시간08.05.16 뭔가가 맞지가 않습니다. 만일 전사자가 1만 명이고 노획한 갑옷이 5천 벌이라면 죽은 1만 명 중 나머지 5천 명은 갑옷 없이 싸웠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나 정규군 중에서도 정예인 군사들이 당의 대군과 일전을 치루려 하는데 갑옷 없이 싸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당군이 1만 명을 죽였다는 기록은 과장으로 보이고 실제 1차 주필 전투에서 죽은 고연수군은 5천 명 정도가 될 것입니다. 물론 노획한 갑옷 숫자와 더불어 당군이 진짜 고구려군 1만 명을 죽였을 가능성도 하나 있습니다. 당군이 1만 명을 죽이고 그 물자를 노획하는 과정에서 전사자 1만 명 중 5천 명의 갑옷은 전투 중에 그 기능을 상실하여 그냥 버렸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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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시간08.05.16 밀리님, 고연수/고혜진은 부사령관으로 보기에는 너무 급이 낮지 않나 싶습니다. 15만 대군의 지휘부에 대해 사서에는 우선 1관등 대대로 고정의와 5관등 위두대형 고연수 그리고 대형 고혜진도 보입니다. 15만 대군을 지휘하는데 딸랑 이들 셋만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솔직히 셋만 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2관등인 막리지 부터 4관등인 태대사자까지는 꽤 많은 수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이들도 주필산 전투에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기록에 보이지 않는 것 뿐이라 여겨집니다. 관등 막리지 같은 경우도 고씨금석문과 연(천)씨 금석문들을 볼 때 동시대에 최소 2명이상 맡을 수 있는 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