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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혁거세 작성시간10.12.15 한국인은 한국사를 통해 아직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죠. 당쟁, 좌우익간의 대립, 보수진보논쟁............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같이 자신의 논리는 상대방에게 관철시켜 헤게모니를 장악하려는 것입니다.
관용과 토론? 실종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그러한 투쟁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조국과 민족을 패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는지를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저도 최근 카페에서 주로 논의되는 과거 한국의 영토문제에 대한 토론은 이제 지겹다 못해 신물납니다.
부디 저 지도 한장을 끝으로 논쟁의 마침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하늘의 나라 작성시간11.07.12 이런 문제에선 항상 전문가들이 입을 맞추는 게 서쪽과 남쪽으론 경계를 분명히 할 수 있으나, 문제는 북쪽과 동북쪽이라고.
직접 통치구역과 지배 구역, 고구려 백성의 거주 유무 등을 모두 합산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로 북쪽과 동북쪽은 흑수 말갈을 비롯해 말갈인이 거주하던 지역인데, 그것을 직접 통치하면서 고구려 백성이 살던 지역으로 정의할 것인지, 아니면 말갈이 다수이긴 했으나, 어쨌건 고구려의 지배를 받던 지역이었는지..
동북방 쪽은 유목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던 곳이기도 하여 고구려인보단 말갈인이 다수 분포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지도에서 직접 통치, 간접 지배, 고구려인 정착 유무 또한 가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