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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케길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8 귀거래사님 말씀처럼 고구려사가 한국사라는 사실은 한국사 전체를 통해 우리 조상들 스스로가 끊임없이 인정해왔고, 중국인들도 인정해온 사실입니다. 고구려사 연구를 계속 꾸준히 해나가면서 우리 국민들이 고구려에 더 관심을 갖고 특히 고구려가 한국사인 것을 문화적인 방법들을 통해 계속 전파해나간다면 중국의 어용학자들이 동북공정을 아무리 해도 고구려사가 한국사라는 진리를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국에 중국 정부가 시키는대로 하는 어용학자가 아닌 양심있는 진짜 학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중국 학자들도 속으로는 고구려가 한국사라는 사실을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을 터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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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麗輝 작성시간11.06.10 제가 몇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일단 7번의 온돌, 그건 이미 초기철기시대 연해주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옥저 문화권에서 먼저 쓰던 것을 고구려가 차용했다고도 볼 수 있습죠. 즉, 엄밀히 말하면 고구려 남겨줬다고 자신있게 말하기 곤란합니다. 9번의 치도...중앙아시아 쪽의 치 문화가 고구려에 전해졌을 가능성이 거론되었던 것도 사실이며, 최근에는 홍산문화권(신석기문화)의 치 문화가 고구려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 하는 언급도 있습니다. 즉, 이 역시 고구려가 최초로 전해준 것은 아닙니다. 이밖에 고고학계에서는 고구려 토기의 영향이 오늘날 옹기에 전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포함시키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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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의 나라 작성시간11.09.15 마지막 구절이 인상 깊내요. 그렇습니다, 역사란 것은 끊어지지 않고, 계승이라는 인식이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중국 쪽에서 발해사를 자국화 했던 첫 시도가 60년대인가, 70년대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현재의 우리들 이전의 과거의 이 땅의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였느냐겠죠.
고구려의 부활을 외치며 일어난 500년 왕조의 정통성을 지닌 고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누구처럼 다민족 복속, 영토 분쟁, 역사 문제 등의 계산적이고, 타산적인 걸 모두 고려한 후 천년도 더지난 후에 자신들의 역사라며 박박 우겨대는 누구들 하곤 대조적이죠.
정작 과거의 그들은 그런 기록을 하나도 남겨주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