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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가효 작성시간13.03.17 2006년에 제가 이 까페에 올렸던 것(물론 펌글)과 동일한 사진이군요.(고려 게시판 261번 글 '타국에 잊혀진 고려의(고구려?) 금관[펌]' 참조) 이나자기님이 원 촬영자가 아니시라면 출처를 남기심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퍼왔던 2006년의 글에서는 원 촬영자가 쓴 코멘트도 첨부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보셔도 좋으실 겁니다. 참고로 2006년 기준 2년 전이니.... 최소 2004년 이전에 찍은 사진이라는 말이 됩니다.
(2004년이 맞나 보군요. 다음 사이트 사진들은 더 자세하니 참고하셔도 좋으실 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nohero&logNo=7000965078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답댓글 작성자 미주가효 작성시간13.03.17 제가 따로 적어 드린 링크에는 표찰 사진까지도 나옵니다. 다만 정작 중요한 표찰의 글자 부분은 너무 흐려서 잘 안 보이는데, 저 관의 명칭이 '봉관(鳳冠)' 으로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영문으로도 Crown with .... of phoenixes 라고 적힌 듯) 그리고 유물의 시대(? 명확치 않지만 Koryo Dynasty 라고 쓴 듯)도 918~1392라고 적힌 걸 보면 고구려가 아니라 '고려' 의 것으로 대만 박물관에서는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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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주가효 작성시간16.06.20 공격대 봉관은 대개 여성용 관입니다. 하지만 고려가 면류관을 썼다는 이야기는 남성용 관의 이야기겠지요
그리고 중국에서 여성 귀족이나 황족, 나아가 황후까지도 봉관을 썼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당연히 기록과 유물도 충분히 있습니다. 송, 명, 청 등의 황후 그림의 상당수에서 황후는 봉관을 쓰고 있으며, 명청 시대에 이르면 일반 여성들조차 혼례식 때 봉관을 쓰고 결혼을 하는 풍습이 자리잡게 됩니다. (마치 관리가 아닌 일반 평민 남성이 결혼식 때 사모관대 하고 결혼식 하던 우리네 모습과도 비슷하지요) 이 풍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지금도 중국에서는 전통혼례식에선 신부가 봉관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