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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살고자, 고구려의 요구를 수용하는 척 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은 쪽은 김춘추입니다. 거부한 것은 고구려가 아니라 신라입니다. 김춘추의 행동으로 신라 역시 고구려의 원한을 산 것이지요. 억지에 가까운 요구를 한 고구려나, 고구려를 기만한 신라 서로가 모두 원한을 산 것입니다. 연개소문은 약속을 이행않는 신라를 직접 공격하고 645년 신라는 당을 도우면서 이미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고구려가 김춘추를 굳이 구슬려야 할 이유는 없지요, 오히려 당과의 외교의 핵심에 된 김춘추를 죽여 싹을 끊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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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의 선인 작성시간15.03.13 영토는 한번 빼앗기면, 다시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힘으로 땅은 정복하여도,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을 교화 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민족 공동체인 삼한의 땅에 당나라의 힘을 빌려, 반에 반에 반 토막으로 만들어 놓은 신라를 용서 할 수가 없네요.
아직도 이 땅에 신라의 기득권들이 국가보다는 개인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면, 정말 우리나라 불쌍합니다.
중국:민간인 / 일본:민간인으로 싸우는 우리의 현실 언제쯤 정신 차릴까요? -
답댓글 작성자 高麗 文宗 王徽 작성시간15.03.14 애초에 당시 신라 입장에서는 고구려나 백제나 다 당나라, 왜국과 같은 타국일 뿐이었습니다.
고대에 현대적 민족의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설사 민족의식이 있었다 쳐도 국제외교에서 그런 건 오히려 전쟁명분으로나 쓰일 뿐. 당장 남북한이 가장 대표적인 예죠.)
게다가 고구려와 백제의 연이은 압박으로 신라는 나라 거덜나기 직전인데 당연히 발 등의 불부터 얼른 꺼야죠. 무엇보다 중국의 힘을 빌어 같은 민족?(적국)을 멸하려고 노력한 것은 백제가 훨씬 더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