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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은 무능한 외교가일까?

작성자호태성왕| 작성시간15.03.09| 조회수1230| 댓글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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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노하라신노스케 작성시간15.03.12 공실불 그게 근시안입니다. 연개소문은 위험부담이 큰 최선책보다 안전한 차선책을 쓴 거죠. 그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단 거부당한 쪽에서 원한을 품지 않도록 적당히 노력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실불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결과론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러나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김춘추를 제거해야 나당동맹의 끈이 사라질수가 있지요 김춘추의 죽음으로 신라에서 나당동맹 체결을 주도할 인사가 전무하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노하라신노스케 작성시간15.03.12 공실불 전쟁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연개소문은 결국 실패했죠. 실패했으니 실패 원인을 찾아야죠. 그 실패 원인 중 하나가 외교술-하나는 자식 문제-이니 외교술의 문제가 뭔지 봐야죠. 김춘추를 죽일 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김춘추가 고구려에 미련을 갖도록 해야 했었어야죠
  • 답댓글 작성자 최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신라는 백제에게 발리는 상황이니 백제와 손을 잡아 신라를 압박한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실불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결과로 말하자면서 이세민이나 김춘추도 실패한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이세민은 자신이 추구하던 고구려를 병합시키지 못하고 그 아들대에 와서 간신히 성사시켰지만 그러나 안동도호부의 평양 철수로 고구려 점령지배는 오래가지 못하고 발해 건국으로 끝내는 실패했으니까요 김춘추도 나당동맹으로 삼국통일을 이룰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러나 당의 웅진도독부와 안동도호부 설치로 인한 백제 고구려 직할 지배로 김춘추의 구상은 사실상 실패한 것이나 다를바 없지요
  • 답댓글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살고자, 고구려의 요구를 수용하는 척 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은 쪽은 김춘추입니다. 거부한 것은 고구려가 아니라 신라입니다. 김춘추의 행동으로 신라 역시 고구려의 원한을 산 것이지요. 억지에 가까운 요구를 한 고구려나, 고구려를 기만한 신라 서로가 모두 원한을 산 것입니다. 연개소문은 약속을 이행않는 신라를 직접 공격하고 645년 신라는 당을 도우면서 이미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고구려가 김춘추를 굳이 구슬려야 할 이유는 없지요, 오히려 당과의 외교의 핵심에 된 김춘추를 죽여 싹을 끊는 것이 최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노하라신노스케 작성시간15.03.12 최영 그럴양이면 신라에게 미련을 주는 듯 한 메시지를 풍겨 신라가 쉽사리 당에 못 붙게 하거나 당에 붙어도 고구려에 악감정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개소문은 그걸 안 했죠
  • 답댓글 작성자 노하라신노스케 작성시간15.03.12 공실불 나라가 망하지는 않았죠
  • 답댓글 작성자 최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백제와 연합해 신라를 압박한거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공실불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신라가 당에 붙어도 백제가 견제하고 있는 이상 고구려로서는 백제에 시달릴 신라가 자신들의 배후를 칠 능력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악감정 품어봐야 현실적으로 힘이 없으니
  • 답댓글 작성자 공실불 작성시간15.03.12 노하라신노스케 나라는 망할 뻔하였고 토번과 고구려 부흥군의 당나라 배후 견제가 없었다면 신라는 살아남을수가 없지요
  • 답댓글 작성자 노하라신노스케 작성시간15.03.13 공실불 글세요.. 당은 신라와 크게 싸울 의사가 없었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3 노하라신노스케 네?? 도호부설치한걸 보면 모르세요?
  • 작성자 조의 선인 작성시간15.03.13 영토는 한번 빼앗기면, 다시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힘으로 땅은 정복하여도,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을 교화 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민족 공동체인 삼한의 땅에 당나라의 힘을 빌려, 반에 반에 반 토막으로 만들어 놓은 신라를 용서 할 수가 없네요.
    아직도 이 땅에 신라의 기득권들이 국가보다는 개인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면, 정말 우리나라 불쌍합니다.
    중국:민간인 / 일본:민간인으로 싸우는 우리의 현실 언제쯤 정신 차릴까요?
  • 답댓글 작성자 高麗 文宗 王徽 작성시간15.03.14 애초에 당시 신라 입장에서는 고구려나 백제나 다 당나라, 왜국과 같은 타국일 뿐이었습니다.
    고대에 현대적 민족의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설사 민족의식이 있었다 쳐도 국제외교에서 그런 건 오히려 전쟁명분으로나 쓰일 뿐. 당장 남북한이 가장 대표적인 예죠.)
    게다가 고구려와 백제의 연이은 압박으로 신라는 나라 거덜나기 직전인데 당연히 발 등의 불부터 얼른 꺼야죠. 무엇보다 중국의 힘을 빌어 같은 민족?(적국)을 멸하려고 노력한 것은 백제가 훨씬 더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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