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안양사랑작성시간06.05.17
주몽이라는 한자어와 추모라는 한자어를 찾아보았는데, 옛 옥편에 나오는 과거의 발음은 양자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엄밀히 말해 고구려 시조인 자의 이름 발음은 '추모' 와 유사한 어떤 다른 발음일 것입니다. 그 발음을 표기하는 데에 있어 추모나 주몽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면 주몽이라는 이름을 못 쓸 이유는 없다
작성자안양사랑작성시간06.05.17
고 봅니다. 나아가 이름자를 무조건 '기원' 에만 맞추기보다 시대흐름에 따라 새로이 인정받고 공인된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지 않다 봅니다. 사글세는 본디 '삭월세' 입니다만, 말이 바뀜에 따라 바뀐대로 씁니다. 주몽에 대한 표기가 분명 '추모' 가 그 원형에 가까울 것이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주몽'
작성자안양사랑작성시간06.05.17
이라는 이름이 힘을 얻었다면 주몽이라는 이름을 못 쓸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글쓴이는 주몽이 '본명은 추모, 별명이 주몽' 이라 하여 주몽과 추모가 동시에 사용된 별개의 이름이라는 식으로 서술하셨는데, 주몽과 추모가 정말로 별개의 이름일까요? 전 같은 이름일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만...?
작성자★明治好太王★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5.18
사실 주몽이나 추모 저도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만, MBC의 횡포 아닌 횡포를 보고 단점 밖에 안보이기에 써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별개라 생각합니다. 김용만 선생님께서도 고구려의 발견에서 이름은 추모이고 주몽은 그의 특성을 아려주는 호칭일 뿐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