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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태환 작성시간07.04.15 좋은 의견이시라 생각합니다만 당唐대 이전의 국가 역시 지방민은 한족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대까지가 그 이후 시기보다 엄격한 민족적 구분이 좀 더 적었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한족의 구분 범위는 시대마다 그 영역이 확대되고, 확대된 영역의 주변민족 역시 한족으로 동화되기 쉬웠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당대는 중앙집권이 보다 강력해짐으로서 국가적 역량 자체가 주요 도시로 집중되어 한족이 주변 민족과는 월등한 차이를 보이며 성장해버렸고 단순히 문화적 차이만이 아닌 문명적 차이까지 벌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당의 영역에 거주하던 사람과 주변 사람에 대한 구분 역시 구체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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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N SHAMROCK 작성시간07.04.24 하지만 , "중화민국"(대만) 이란 나라도 수,당,원,청을 전부다 자신들의 역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게 바로 모순이라는 겁니다. 엄연히 , "중화민국" 이란 나라는 국제법상으로는 합법적인 국가가 아니고 , 유엔 상임 이사국 지위도 박탈당했습니다. 현재 , 중국 대륙의 주인도 아닙니다. 하지만 , 이런 중화민국 조차도 , 자신들이 "중화민족" 또는 , "한족" 임을 내세워서 본토와 똑같은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 충분히 문제제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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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N SHAMROCK 작성시간07.04.24 중화 인민 공화국 이라는 나라는 어쨌든 중원 땅의 현재 주인인 만큼 , 자신들이 옛날부터 그 땅에 있던 나라들을 계승한 것처럼 행세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중화민국"(대만) 이라는 나라도 엄연히 "중국" 입니다.엄연히 , "2개의 중국" 은 실체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 그 중에서 "중화민국"(대만) 이라는 나라는 현재 , 중국 대륙의 주인도 아닐 뿐더러 , 민족적으로 따져도 이민족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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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武寧王 작성시간07.04.24 음 .. 켄님은 질문과는 좀 다른 대답을 하신 듯 ^^;; .. '북제.북주→수→당'의 지배계층을 구성한 자들은 과거 선비족이었거나 아니면 북위무렵 선비족 병사들과 함께 6진에 주둔했던 한족(점차 북족화됨)들의 후손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수와 당은 한족 왕조 국가라고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민족 왕조라고 볼 수도 없죠. 역대 중원을 정복한 이민족 왕조들이 자신들의 순수함을 보존하는 정책을 펼쳤는데 비해 수나 당은 그런 정책은 펼치지는 않았으니깐요. 뭐 사실상 수와 당의 지배층 자체가 많이 한화된 탓이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