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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태환 작성시간06.06.11 대저 성씨가 과연 혈연성을 가지는지 의문입니다. 위의 글을 보면 예수의 혈손을 찾는다는 것과 어느 성씨가 단군의 피를 잇는다는 말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혈족이라.. 동일집단의 결합만을 혈족으로 볼것인지, 구분된 성씨집단 외의 혼인을 통해 다른 혈족과 결합되어도 성씨에 포함됨으로서 혈족이라고 하는 것인지.. '단군'집단과 혼인한 집단은 전부 같은 민족으로 포함되는 것인지 알수 없군요.. 근대 국경선의 개념으로 고대를 재단해내는 일은 하나의 설로서 의미가 있을 뿐이지 굳이 사실성 여부를 가려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믿음이 가지 않는 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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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mando 작성시간08.06.11 상족은 금본 죽서기년등에 의하면 요서지역에서 난생신화를 바탕으로한 공통조상신을 바탕으로하여 씨족을 만들고 중국대륙 곳곳을 이동하면서 장사를 하던 상인 종족이었다 그리고 탕의 상건국이전에도 다수의 지역을 이동하였을뿐 아니라 상왕조 근거지 도 수차례 이동한것으로 되어있다 그들의 왕은 곧 이집트의 제사장과 유사하고 인신공양등은 마치 중남미의 인신공양 행위와 유사하다 그들은 유목민이라기 보다는 사방을 유랑하던 상인 집단이었고 문화관습적으로 볼때는 난생신화 갑골문 등에서 동이족과 유사한점도 많으나 포로를 수만 수천명씩 제물로 바치는 행위라든가 아무튼 동이족과 다른 차이점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