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왕이 칭제를 한적이 있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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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농 작성시간 05.02.25 당시 신라가 당나라와의 대외관계를 고려할 때 칭제는 하지 못했을듯 합니다. 하지만 당시 신라의 제도를 보면, 제후왕에 해당하는 격도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당나라에 의해 인정되어 왕위에 오르는 형식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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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종 작성시간 05.02.25 신라는 시종일관 오묘제를 시행했습니다. 이는 천자는 칠묘, 제후는 오묘라는 유교적 사고방식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즉위후에는 당 왕실에 사신을 보내 당 황제가 보낸 조서를 받아오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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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농 작성시간 05.02.25 그러나 신라의 제도에는 황제국과 비슷한 격의 제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억이 잘은 나지 않지만... 즉위 후에는 조서를 받은 것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나라의 허락을 받은 후에야 왕위에 오른 것도 아닙니다. 원성왕 김경신이 왕위에 잽싸게 오른 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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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농 작성시간 05.02.25 저 자신도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황제 밑에 제후왕이 있다는 체제라는 중국 내에서만 통한 것일 뿐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대외적으로 통하기 시작한 것은 원 혹은 명 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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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종 작성시간 05.02.25 김경신이 왕위에 잽싸게 오른것은 북천의 범람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의 혈통상 왕위계승에 하등의 문제가 없기때문이지요..신라는 여전히 당의 연호를 신라말기까지 사용하고 있었고, 그것을 이상하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신라가 황제국을 표방했다는 것은 무엇을 보고 말씀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