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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근대 토론방

시대별 군병력수

작성자어영청|작성시간07.06.06|조회수802 목록 댓글 5

대충 고구려를 보면 10만이상은 동원할 능력이 된 것 같고 고려도 5만에서 10만정도는  가능했던 것 같고 조선전기도 그렇고 그런데 후기 고종때는 군병력이 다 어디갔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강화도조약은 운요호에 사격한것이 빌미가돼 불평등조약을 맺은걸로 아는데 당시 병력수가 얼마가 됐길래?   똥개도 제집에서는 반은 먹고들어간다는데 도대체 일본에게 침탈당하기 시작한 초기에 제대로 왜 저항을 못했는지, 아무리 일본이 군장비의 우위에있었다하더라도 19세기말이라면 일본의무기도 부족한부분이 많았을텐데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망국의 길을 연다는것이 이해가지 않습니다.  인해전술이란것도 있는데.. 개인적생각으론 5만정도의 군대만 있었어도 공격자보다 방어자가 훨씬 유리한 위치이기때문에 무기의 열세에도 초기 일본의 침탈을 충분이 막아냈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해서 궁금한것이 조선전기,중기,후기의 시기별 군병력수의 흐름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정조때까지만해도 어느정도 군병력이 된것같은데 그후 어느왕때 병력이 급격히 감소됐는지..

정조때?

순조?

헌종?

철종?

고종?

왠지 고종때 갑자기 군병력이 적어진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더불어 책을 보다보면 삼국시대 및 고려시대의 전쟁이나 반란진압에 나타난 병력을 보면 수만에서 수십만인데 도대체 조선은 인구도 수배 많은데 소규모의 병력으로 인식되는 요인은 무엇인지...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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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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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밀리터리 나그네 | 작성시간 07.06.07 고구려는 전시에 못해도 총 40~50만이상을 동원했고 고려의 경우 30만 이상을 동원했습니다.
  • 작성자PSYlove | 작성시간 07.06.07 고려는 일단 남아있는 기록만을 두고 보자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외부 정벌군을 구성했었던 국가입니다.
  • 작성자성법맨 | 작성시간 07.06.09 일본 무기가 부족? 절대로 아닙니다. 비록 당시 일본이 프랑스의 샤스포나 독일제 드라이버, 영국제 엔필드 슈나이더 미국제 레밍턴, 벨기에 알피니 소총류가 하도 잡다하게 섞인 진대 체제의 육군을 보유한 2류 군사국가였지만 수량은 상당했습니다. 사스마,조슈 비밀동맹 당시 그러니까 1866년 경에 사스마가 조슈의 대리인으로 사 준 영국제 엔필드 슈나이더 소총이 무려 7천정이었습니다. 당시 조슈번의 고쿠다카. 즉 봉록이 36만석이었고요. 사스마가 나중에 서남전쟁 터트릴 때 당시 3만의 무사족들이 1만 3천정을 동원했고요. 사스마의 봉록은 약 61만석이고요.
  • 작성자성법맨 | 작성시간 07.06.09 또한 막부가 1867년 프랑스제국으로부터 샤스포 소총 3천정을 일시에 무상으로 원조받은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조선공사로 유명해진 오토리 케이스케(공작)이 막부군 교습부대로 이 소총 가지고 무진전쟁을 치르기도 합니다.
  • 작성자大欽茂 | 작성시간 07.06.14 조선 이전까지는 상무정신과 함께 실력자들의 사병보유가 군사력증강에 기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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