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관이란말 고구려 관련하여 고구려의 세계관 비슷한 의미로서자주 쓰이는 말인데요
고구려 천하관은 저도 이제 자주 들어 익숙하지만 백제 천하관은 또 뭔가요?
백제를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 신라 천하관도 있고..중국 서북,서,서남,지역에서도 많은 국가들이 있었는데..그들도
모두 제각각 천하관이란것이 있는것 같고 <요,금,몽골등의 천하관은 훗날 그들의역사를 보면 그
들역시 범용의 천하관은 아니었을테고> 천하관들의 난립같은데.....
아무튼 그런데..천하관의 충돌이건 또 뭐죠..
고구려와 수당의 천하관이 충돌했다는 얘긴 들었어도....
그리고 이것은 고구려의 상대적 위치에 대한 것인데..일단 시기는 고구려 최전성시기인
장수왕에서 100년 안팍으로 잡겠습니다.
이시기에 고구려는 신라왕을 묘지기로 삼고 백제왕도 누르고 부여도..거란도...요동지역의 여러
군집세력들로부터 조공 비슷한 것을 받고 또 고구려왕은 이들 왕들 더 높은 직함을 가지고
있고 중국식으론 '황제'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이전에 들었는데..
고구려와 북위의 관계 책봉이란것이 당시로선 유명무실한거이고<남북조대립시기 및 여기저기
서 책봉받는것>,그 북위사서등의 "많은"조공기사란것도 어떤 조공받는나라와 조공하는 나라간
의 격차가 마치 큰것이것 처럼 보이나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또 북위 사서에는 화이개념등에 의한 고구려에 대한 폄하적발언등이 자주 나오지만 그래도
북위 사서를 보면 북위가 고구려에 대해 격을 높여 행동했고 또한 고구려를 함부로 무력 공격을
감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뭐 북위란 나라가 당시로서 최대 파워를 낸다고 해도 전 어디까지
나 그것은 동아시아에서 보이는 근대식 최신 총포가 출현하기전 최대 무력파워 그 이상은 안된
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어떤 민족이든 조건만 맞으면 되면 최고 의 무력수준을 보유할수도 있
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농경민들이 몽골,여진족을 상대하긴 매우 어렵지만) 그런점에서 북위란나라도 사실상
유연,고구려 등에 대해 무력이 월등하다고 생각할수도 없죠>
아무튼 최근에 고구려와 북위 관계에서 점차 고구려의 위상이 높아진것이 사실인데..그중에는
대 중국의 책봉,조공기사 신경 쓰지 않아도 됀다는 인식을 받았습니다. 그럼 고구려도 조공 비슷
한 것을 운용했는데..다른 나라들과에서도 이런 고구려의 간섭,허락,조공 기록을 가지고
고구려와 다른 국가들과의 위상의 차이로 인식한다면 그것 또한 다시 또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
요?
고구려 천하관은 저도 이제 자주 들어 익숙하지만 백제 천하관은 또 뭔가요?
백제를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 신라 천하관도 있고..중국 서북,서,서남,지역에서도 많은 국가들이 있었는데..그들도
모두 제각각 천하관이란것이 있는것 같고 <요,금,몽골등의 천하관은 훗날 그들의역사를 보면 그
들역시 범용의 천하관은 아니었을테고> 천하관들의 난립같은데.....
아무튼 그런데..천하관의 충돌이건 또 뭐죠..
고구려와 수당의 천하관이 충돌했다는 얘긴 들었어도....
그리고 이것은 고구려의 상대적 위치에 대한 것인데..일단 시기는 고구려 최전성시기인
장수왕에서 100년 안팍으로 잡겠습니다.
이시기에 고구려는 신라왕을 묘지기로 삼고 백제왕도 누르고 부여도..거란도...요동지역의 여러
군집세력들로부터 조공 비슷한 것을 받고 또 고구려왕은 이들 왕들 더 높은 직함을 가지고
있고 중국식으론 '황제'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이전에 들었는데..
고구려와 북위의 관계 책봉이란것이 당시로선 유명무실한거이고<남북조대립시기 및 여기저기
서 책봉받는것>,그 북위사서등의 "많은"조공기사란것도 어떤 조공받는나라와 조공하는 나라간
의 격차가 마치 큰것이것 처럼 보이나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또 북위 사서에는 화이개념등에 의한 고구려에 대한 폄하적발언등이 자주 나오지만 그래도
북위 사서를 보면 북위가 고구려에 대해 격을 높여 행동했고 또한 고구려를 함부로 무력 공격을
감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뭐 북위란 나라가 당시로서 최대 파워를 낸다고 해도 전 어디까지
나 그것은 동아시아에서 보이는 근대식 최신 총포가 출현하기전 최대 무력파워 그 이상은 안된
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어떤 민족이든 조건만 맞으면 되면 최고 의 무력수준을 보유할수도 있
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농경민들이 몽골,여진족을 상대하긴 매우 어렵지만) 그런점에서 북위란나라도 사실상
유연,고구려 등에 대해 무력이 월등하다고 생각할수도 없죠>
아무튼 최근에 고구려와 북위 관계에서 점차 고구려의 위상이 높아진것이 사실인데..그중에는
대 중국의 책봉,조공기사 신경 쓰지 않아도 됀다는 인식을 받았습니다. 그럼 고구려도 조공 비슷
한 것을 운용했는데..다른 나라들과에서도 이런 고구려의 간섭,허락,조공 기록을 가지고
고구려와 다른 국가들과의 위상의 차이로 인식한다면 그것 또한 다시 또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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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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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농 작성시간 04.07.06 제가 천하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백제도 4세기 근초고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나름대로 자신이 천하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지녔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천하관은 이후 5세기 때 고구려에 의해 눌려서인지 사라지게 된 듯 합니다. 천하관이 모든 국가가 지니고 있었다는 뜻이 아니라 천하의 주인으로 자리잡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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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농 작성시간 04.07.06 때 지니는 의식이라고 보는 것이 좀 더 옳을듯 합니다. 물론 5세기부터는 동방문화권은 고구려가 대국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백제의 천하관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나 백제도 고구려 못지 않은 강대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