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ZARD작성시간07.03.20
696년에 손만영과 이진충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걸걸중상이 걸사비우와 함께 영주에서 도망치고 이후 측천무후가 걸걸중상에게는 진국공 그리고 걸사비우에게는 허국공이라는 작위를 주어 이 둘을 회유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측천무후가 이해고에게 군사를 주어 이들을 토벌하게 했는데 제일 먼저 패배해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 걸사비우였습니다. 그리고 발해 건국시점인 698년에 걸걸중상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대략 697년 정도에 죽지 않았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