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기원전 4천년전 한반도의 주요 마을들(?)

작성자카론|작성시간12.06.17|조회수674 목록 댓글 4

해수면을 50미터 상승시켰을때 해안가 혹은 물가 인근에 있는 현재의 도시들입니다.

고대 지도들을 보면 도시들은 항상 물가에 있어서요.

한반도 서해안 지역만 정리를 한 상태구요.

붉은색은 해안가이고 푸름색은 내륙입니다.

각 도시들 거리는 일반적으로 20km 내외이구요. 현재 큰 도시들만 정리를 했습니다.

 

사실 이런 그림을 보면 뭔가 머리가 띵해집니다.

원래 문명이란 것은 갑자기 사라지거나 아니면 무엇인가를 보여주거든요.

해수면하고 정말 관련이 있었던 건가?

이런 생각들이 뇌리를 스치면서 지나갑니다.

 

각 도시들은 과거를 조사해 볼만한 단서들입니다. 

100% 맞다가 아닙니다. 100% 틀리다도 될 수 있으니까요.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어느것도 장담할 수 없겠지요.

저는 그냥 뭔가 있지 않겠느냐라고 추측을 하는 것입니다.  

 

기원전 4천년 전의 마을에는 사람들이 얼마나 살았을지 모릅니다.

그때 살았으니까 지금도 살고 있겠지 하는 정도의 관심인데요.

수백에서 수천 일까요? 

사실 동그라미 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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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준수 | 작성시간 12.06.17 카론님의 활발한 활동으로 역사를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카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17 부족한 생각임에도 관심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어박사 | 작성시간 12.06.23 뮤나 아트란티스가 가라앉을 정도의 대지진이 온다고 가정한다면
    쓰나미가 밀려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도 보입니다.
  • 작성자조의 선인 | 작성시간 12.08.09 지도, 실감나게 잘 그리시네요... 나중에 시간나시면, 중국 산동반도 연안도 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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