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신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28 그놈의 나팔수 같은 양 '일본왜종들의 영향하에서' 따위의 언사로 무조건 대응하지 마시죠. 1899년에는 대한제국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나라는 러시아였지 일본이 아니었고, 외세 영향의 여부를 떠나 현채나 장지연 등은 당시 애국지사로 이름높았던 사람들입니다(설마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 논설도 못들어보진 않았겠죠?). 더구나 저 『대한지지』, 『대한신지지』 교과서는 그 민족주의적 성격 때문에 1910년 강점 이후로는 금서로 지정되어버렸는데, 무슨 놈의 일본왜종들의 영향입니까? 역사를 자기 입맛대로 생각하지 말고, 공부 좀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덕림석 작성시간15.10.01 신농
더 공부하시게나.
다음은 <산경표> 신경준 저 박용수 해설 1990 푸른산 17,18 쪽에 있는 글이네.
``1908년 대동서관에서 발행한 당시 지리 교과서의 하나인 <고등소학대한지지>에 편집의 뜻이 실렸는데,
`우리나라의 산지는 종래 그 구조의 검사가 정확치 못하여 산맥의 논이 태반 오차를 면치 못하고 있으므로 일본전문 대가인 실양창영의 지리를 채용하여 산맥을 개정하노라`고 씌여 있고 왜종 실양은 <일본정치지리> 등을 쓴 정치지리학을 전공한 자로 우리나라 지리에 관한 저서로는 1904 년 일본 동경의 환선주식회사에서 발행한 <한국지리>가 있음.`` -
답댓글 작성자 신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02 덕림석 갈수록 답변이 걸작이네. 시간도 없어서 상대를 해주어야할지 무시해야할지. 본인 스스로 생각해도 음모론이란 생각 안드나? 1899년 대한제국 정부에서 제작한 지도에 '일본왜종'들이 대체 어떻게 관여를 할 수 있나? 그리고 설령 그렇게 관여했다면, 지들이 관여하여 만든 지리 교과서가 뭐가 맘에 안들어서 강점 1년전에 발행금지 처분까지 내나? 나랑 말장난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면, 좀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람. 말장난에 대꾸해줄 시간은 없으니까. 내가 순백하다는 얘길 들으니 웃기는데, 댁이야말로 뭐가 그렇게 지독한 주화입마에 씌웠길래 '일본왜종'이 대륙에서 한반도로 지리를 쑤셔넣었다는 피해망상을 갖고 있는건지?
-
답댓글 작성자 신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03 저 역시 간도에 대한 우리의 연고권이 없다고 생각지 않습니다만, 위 두 지도를 놓고 봤을 때 왜 1899년 지도에는 간도가 그려져 있지 않은가 하는 문제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각을 해보는게 역사가로서는 당연히 취해야 할 자세이기도 하고요. 대흠무님께서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리고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간도가 한국 영토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면 그 출전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지난번처럼 '니가 찾아봐라' 이러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