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에 유럽의 역사에 대해 배워야 하는 바를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잠시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가 한국사 중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른 나라 역사에 대해 도외시 하는 것 같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다른 나라 역사를 배우고 연구하는 이유는 첫째 역사는 한국,중국,일본으로 구분 할 수없다는 것과 둘째 세계화라는 추세에 맞추어서 다른날의 역사,문화, 관습을 알아두어야 어디든지 가도 어려움을 겪지 않죠.
좀더 설명을 하자면 한국사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고 뒤에 일본에 영향을 주었듯이 각 나라의
역사는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죠. 그러므로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겁니다.
좀더 설명을 하자면 한국사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고 뒤에 일본에 영향을 주었듯이 각 나라의
역사는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죠. 그러므로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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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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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움 작성시간 05.06.09 제가 카페를 대표하는 듯 오해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만... 이곳 카페에는 동아시아 역사토론장, 중국정체성 연구방, 중국동북고민족발전사 게시판 등이 있으니 '도외시'라는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다양한 게시판의 글들 역시 중국 일본과의 관계를 무시하지는 않는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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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움 작성시간 05.06.09 애초 말씀하시는 취지는 십분 이해합니다만... 모임전체의 성격을 판단하시는 것은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력한 의견제시에 감정 상하시는 일은 없으셨음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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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기 작성시간 05.06.17 역사를 왜 배우는 가에 대해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 다른 나라의 역사, 문화, 관습을 알고 어디를 가도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함이면, 다른 나라에 가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타국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는 말은 저 또한 동감하지만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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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개토경평안호태왕 작성시간 05.06.21 물론 타국의 역사를 배우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타국의 역사를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사의 시각에서 타국의 역사를 바라다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국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는 오류는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