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평생학습관 학습자, '중증 장애 딛고 검정고시 합격.. 훈훈'
불편한 몸 때문에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웠던 김진섭씨(뇌병변 장애2급, 56세)는 동갑내기 친구들보다 4년이 늦은 20세의 나이에 중학교를 졸업
이후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못한 한(恨)을 달래기 위해 지난 2019년 증평군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을 찾아 공부를 시작했고 26개월 만에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검정고시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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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평생학습관 학습자, '중증 장애 딛고 검정고시 합격.. 훈훈'
불편한 몸 때문에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웠던 김진섭씨(뇌병변 장애2급, 56세)는 동갑내기 친구들보다 4년이 늦은 20세의 나이에 중학교를 졸업
이후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못한 한(恨)을 달래기 위해 지난 2019년 증평군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을 찾아 공부를 시작했고 26개월 만에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검정고시에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