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公, 제주서 해녀 어르신들 대상 디지털 문해교육 실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제주도에서 해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제공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4일부터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시범운영 중인 ‘제주 해녀 꿈바당학교 교육’이 재개됐다고 5일 밝혔다.
제주센터와 진흥원은 지난해 8월 어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교육 기획 및 운영, 재능기부 등의 내용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해녀 꿈바당 학교 교육’은 제주센터와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읽고 쓰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해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 및 활용법, 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제공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http://www.dailylo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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